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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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에서 제동걸린 ‘신안산선 추가 연장’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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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신안산선 추가 연장안 부결… “집행부 견제만 골몰” 뿔난 시민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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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지하화, 안산선 ‘초지~중앙역’부터 출발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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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주민 반발 일으킨 ‘봉은사 신축공사’ 재착공된다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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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사통팔달 ‘6도 6철’ 시대 열린다… 수도권 교통중심지 급부상
2025-02-18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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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서 만나‘봄’… 완벽한 하루 누려‘봄’ 지면기사
유리공예·승마체험·음식거리 경기도미술관·낙조전망대 등 다채로운 코스의 여행지 추천 추위가 누그러들면서 봄나들이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어린 자녀나 고령의 부모님과 함께 주말·휴일 당일치기로 여행할 수 있는 안산시 대표 관광코스를 추천해본다. ■ 반일코스 #1코스(다문화거리~화랑유원지~경기도 미술관)= 원곡동에 위치한 다문화음식거리는 외국으로 착각할 정도로 외국 상점과 외국 식당이 즐비하다. 이곳에는 베트남, 인도,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등 90여 개 아시아국가 식당과 아시아 마트가 위치해 이색적인 음식 및 물품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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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미래연구원 초대 원장에 이진수 전 부시장 임명 지면기사
안산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연구기관인 안산미래연구원 초대 원장에 이진수 전 안산시 부시장이 임명됐다. 이 신임 원장은 경기도 4개 지방자치단체 부시장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갖추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안산시 부시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 안산시의 당면 과제와 시정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신임 원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안산시의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도덕성과 직무수행 능력, 연구원 운영 방향 등을 검증받았으며, 그 결과 최종적으로 적합 의견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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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안산시, 안산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안산시는 안산시민(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안산시민 자전거 보험’은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에 상관없이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또는 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에 대해 보장해 준다. 시민이 별도로 가입해야 하는 절차는 없다. 보장 내용은 ▲사망 2천만 원 ▲후유 장애 최대 2천만 원 ▲진단위로금 20만 원(전치 4주) ~60만 원(전치 8주) ▲입원위로금 20만 원(6일 이상 입원) 등으로 사고유형에 따라 지급 받게 된다. 보험금 신청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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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제일장례식장,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교육 장비 기부 지면기사
두빛나래협동조합은 지난 4일 안산제일장례식장으로부터 발달장애인들의 바리스타 교육을 위한 커피머신 등 장비를 기부받았다고 5일 밝혔다. 조합은 안산제일장례식장으로부터 기부 받은 교육설비를 이용, 그간 외부 다른 시설을 방문해 진행하던 바리스타 실습 교육을 조합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에서 직접 진행할 계획이다. 최정화 조합 이사장은 “조합을 결성한지 6년이 지난 지금 우리 센터에는 32명의 발달장애인이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며 “이번에 기부받은 교육설비를 이용, 중증과 경증 차별 없이 이용자들에게 좀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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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치료·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어지럼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정보의 제공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수개월 혹은 수년 동안 지속되는 만성 어지럼증에 대한 구체적인 치료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어지럼증이 만성화되는 원인을 찾기 위해선, 우선 우리 몸이 어떻게 균형을 유지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어지럼증은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느끼는 증상이기 때문이다. 보통 몸의 움직임을 측정하는 평형(전정) 기능이 자세 균형을 전적으로 담당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일상 중 많은 동작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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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국제협력 강화’ 위해 통·번역 서포터즈 ‘톡톡이음’ 구성
안산시가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시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통·번역 서포터즈를 구성했다. 통·번역 서포터즈 ‘톡톡이음’은 통·번역에 쓰이는 ‘말’을 상징하는 ‘톡(Talk)’과 ‘도시 관계를 잇는다’는 의미 ‘이음’의 합성어로, 지난 2월 내부 모집을 통해 영어·중국어·독일어에 재능이 있는 시 직원 10명을 올해의 서포터즈 ‘톡톡이음’으로 선발했다. 20대부터 50대, 8급 주무관부터 6급 팀장까지 다양한 직렬·직급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외빈 영접, 국제교류 등을 위해 통·번역이나 감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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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주말동안 여행하기 좋은 안산 추천 여행지
연일 휘몰아치던 매서운 한파가 차츰 누그러들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한 나들이 가족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어린 자녀나 고령의 부모를 동반해 여행을 갈 생각을 하다보면 마땅한 여행지를 찾기가 여간 쉽지 않다. 특히 주말 등 짧은 휴일 동안에 다녀올 여행지를 구하기는 더욱 어렵다. 이 같은 점을 고려해 안산시는 대표 관광지를 반일 코스와 하루 코스로 나눠 구경할 수 있는 추천 여행 코스를 제공해 여행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반일코스 #1코스(다문화거리~화랑유원지~경기도 미술관) 우선 원곡동에 위치한 다문화음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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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희망의 첫인사, 동행’ 성료
이민근 안산시장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안산 전 지역을 돌며 진행한 ‘희망의 첫인사, 동행’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희망의 첫인사, 동행’ 행사는 지난 3일부터 25일까지 23일간 25개 동 주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주민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장소인 카페, 도서관, 볼링장, 공유 예배당 등에서 진행됐다. 주민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소탈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평소 이 시장이 강조해 왔던 ‘시민 중심의 섬김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된 이번 동행에는 유아부터 청소년·청년과 노인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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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동 ‘자족도시’로 거듭난다… 종합발전계획 수립 지면기사
인구 5만명이상 민간개발 활성·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전체 21% ‘성장관리계획구역’ 교통망 등 인프라 확충 안산시가 대부동 지역을 대상으로 인구 5만명 이상의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대부동 전역 71.15㎢(대송단지 25.15㎢ 포함)를 공간적 범위로 설정해 진행해 온 ‘대부동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마쳤다. 계획안에는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위한 주거 및 광역교통 계획 ▲민간 개발 활성화 방안 ▲체류형 관광 도시 조성 ▲대송단지의 전략적 토지 이용 방안 ▲난개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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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국가산단 새단장하는 안산시… 문화·편의·지원기능 대폭 늘린다 지면기사
노후 단지내 ‘혁신 거점’ 재생사업 공공시설 설치·정비 등 방향 수립 주차장·전망대·둘레길 조성 검토 안산시가 노후화된 반월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9일 노후 산단 내 혁신 거점 확충을 위해 기반시설 정비뿐 아니라 각종 문화·편의·지원 기능의 대폭 증대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안산스마트허브 재생사업 활성화구역 지정 용역’ 공고를 냈다. 착수일로부터 1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용역 대상은 안산시 단원구 원시역 일원 170만7천㎡로 ▲지구단위계획 ▲개발제한구역 ▲도시재생 등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