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자이역 연장요? 그거 해준다는 사람 뽑아야하는 거 아닌가요. 말만 하지 말고 진짜 추진할 사람이요.” 26일 오전 10시께 안산 해양동 그랑시티자이 일대. 교차로 곳곳에는 안산시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들의 현수막이 내걸렸고, 선거운동원들은 하얀 장갑을 낀 채 연신 허리를 숙이며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단지 앞 상가와 카페에는 선거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오갔고, 주민들의 관심은 하나의 키워드로 모였다. ‘신안산선 자이역 신설’이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안산시갑 국회의원 재보선은 단순한 의석 공백을
안산시가 오는 2040년까지 지속가능한 생태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도시공원과 녹지체계를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시는 최근 단순한 공원 면적 확대를 넘어 기후위기 대응, 생태축 복원, 보행·자전거 중심 도시 전환, 생활권 녹색복지 실현을 목표로 하는 장기 도시전략을 담은 ‘2040 안산 공원녹지기본계획’ 보고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는 현재 320개소, 약 930만㎡ 규모인 도시공원을 2040년까지 354개소, 약 1천484만㎡ 규모로 확대한다. 또한 수변공원은 기존 약 84만㎡에서 519만㎡ 수준으로 대폭 확
안산시장 선거가 후보 간 정책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민생경제 회복과 자치행정 혁신을 둘러싼 비전 대결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국민의힘 이민근 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확대를 전면에 내세운 ‘골목상권 회복 전략’을 발표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후보는 시민 참여를 강화하는 ‘안산형 주민자치도시’ 구상을 제시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이민근 후보는 22일 민선 8기 재임 기간 추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100억원 지원, 안산화폐 다온 확대, 상인대학 운영 등의 성과를 토대로 민선 9기 ‘소상공인·자영업자 10대 공약’을 공개했다.
안산시장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여야 후보 간 정책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고령화 대응, 광역교통망 확충, 미래 산업 육성, 돌봄·복지 확대 등 안산의 향후 10년을 좌우할 핵심 의제를 두고 후보들이 잇따라 청사진을 내놓으며 본선 경쟁의 막이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후보는 ‘촘촘한 민생 돌봄 복지도시’와 ‘문화경제도시’, ‘미래지향도시’를 연이어 발표하며 정책 행보를 확대하고 있다. 천 후보는 먼저 생애주기별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맞벌이 가정을 위한 온동네 초등돌봄 확대와 재가 의료·요양 연계 강화, 소아전문 응급의료
안산 대부동의 대송단지가 20여 년간 이어진 정체를 끝내고 미래 성장거점으로 재도약할 채비에 나섰다. 19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부터 대부동 일원 약 2천515㏊ 규모의 대송단지를 대상으로 ‘대송단지 간척지 활용사업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대송단지는 2000년대 초 개발이 추진됐지만 경기 침체와 교통망 부족, 용수 확보 문제 등 복합적 요인으로 장기간 사업이 지연됐다. 그러나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대송지구와 송산그린시티를 연계하는 ‘시화호 발전 전략 종합계획’을 확정하면서 재도약의 기반이 마련됐다. 특히 신안산선과
안산시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과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서며 미래형 교통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안산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산업 지원 조례안’을 마련하고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 체계 구축과 관련 산업 활성화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해 12월 시가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는 정부가 자율주행차 상용화와 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 지정 지역에는 각종 도
<font papago-translate="translated" class="">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결과 안산지역 일부 선거구에서 무투표 당선자가 확정됐다.<font papago-translate="translated" class=""> <font papago-translate="translated" class="">이번 무투표 당선자는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역 내 민주당 강세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font papago-translate="translated" class="">먼저
안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들이 안산 미래 발전 청사진을 잇따라 제시하며 정책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는 국회·경기도와의 강력한 정책 공조를 통한 ‘안산 대전환’을 강조 했고, 국민의힘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는 첨단 산업 중심의 ‘글로벌 AI·로봇 도시’ 비전을 내세우며 맞불을 놨다. 먼저 민주당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는 국회·경기도·안산시를 연결하는 ‘황금 트라이앵글’ 구축을 통해 안산 발전의 돌파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천 후보는 지난 11일 열린 ‘안산 정책제안식’에서 안산의 미래
안산시장 선거가 민주·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가 성사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후보와 조국혁신당 조안호 후보, 진보당 홍연아 후보는 15일 전격 단일화에 합의하며 천영미 후보를 민주·진보 진영 단일후보로 확정했다. 이들은 “이번 선거는 단순한 시장 선거를 넘어 헌정 질서를 훼손하려 한 세력을 심판하고 시민 자부심을 회복하는 역사적 분기점”이라며 단일화 배경을 설명했다. 정치적 이해관계를 내려놓고 안산의 미래를 위해 ‘안산 미래 혁신 정치연대’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은 것이다. 이번 단일화는 단순한 후보 사퇴 차원
안산시장 선거가 후보 등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본선 체제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후보와 국민의힘 이민근 후보가 14일 나란히 후보 등록을 마치며 각각 ‘변화’와 ‘완성’을 앞세운 메시지로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 먼저 천영미 후보는 이날 오전 안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천 후보는 등록 직후 지지자들을 향해 “이른 시간부터 함께해 주시고 뜨겁게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응원의 말씀 하나하나를 무겁게 새기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