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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지구 주민 달래는 '한전'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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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감일·위례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재추진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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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주민지원금 50억원, 수년째 잠자고 있는 사연은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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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주민 반발 일으킨 ‘봉은사 신축공사’ 재착공된다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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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창] '행복추구권' 카드 꺼낸 감일지구 주민들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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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첨단로봇 허브로 도약 지면기사
‘ASV지구’ 경제자유구역 신청 R&D·비즈니스 거점 중심 개발 안산시가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첨단로봇 혁신 허브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31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2022년 11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2년여 만인 지난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안산 ASV지구’에 대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신청했다. 최종 발표는 올해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시는 상록구 안산사이언스밸리(이하 ASV) 일원과 사동 89블록 일부를 포함한 1.66㎢ 규모를 경제자유구역으로 개발하는데 기존 저밀도·제조시설 중심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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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카협의회, 안산시의회에 설 명절 맞이 불우이웃 후원물품 기탁
안산시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사)펌프카협의회로부터 불우이웃 후원물품으로 라면 100박스를 기부받아 지역 복지시설 등 15곳에 지정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펌프카협의회는 전국 단위의 콘크리트펌프카 사업자단체로, 총 990여명의 회원들이 속해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후원은 지난 11일 안산에서 개최된 펌프카협의회 제7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에게 직접 펌프카협의회 정수면 회장이 기부 의사를 밝히면서 성사됐다. 기부받은 물품들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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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역화폐 ‘다온’ 연중 상시 인센티브 10%로 상향 조정
안산시는 안산 지역화폐인 ‘다온’의 연중 상시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10%로 4%p 상향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시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충전 금액의 6%를 인센티브로 제공할 계획이었으나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경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10%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다온카드에 매월 최대 30만원을 충전하면 최대 3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인센티브 확대를 기점으로 지역 내 소비가 촉진되고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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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년 친화도시 조성 앞장선다
안산시가 청년 친화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아울러 시는 청년참여 제도화를 통해 현실성 있는 청년정책을 수립한다. 26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청년정책박람회 개최 ▲신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 조성 및 운영 ▲청년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본격 추진 ▲대학일자리 플러스 센터 사업비 지원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등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시는 민선 8기 들어 청년이 정책 수립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청년과의 소통을 위한 시장 직속 청년정책위원회를 설치 운영해 왔으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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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스마트도시’ 구현 속도 낸다
안산시가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도시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체계적 도시계획 수립을 목표로 하는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73만 시민을 위한 ‘품격 있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5월 말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보고회에서는 ▲시민 중심의 체감형 스마트도시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인 디지털 스마트도시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그린 스마트도시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첨단 스마트도시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혁신 스마트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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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설 명절 앞두고 후원 손길 이어져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안산시는 지난 22일 시화공단 소재 ㈜유창알미늄은 안산시에 사랑의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창알미늄은 지난 2005년 설립된 알루미늄 압출, 가공 전문기업으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어 같은 날 ‘우리할매떡볶이’ 등 전국 330개 가맹점을 보유한 ㈜진성패밀리도 안산지역 저소득 청년을 위한 후원금으로 3천만원을 기탁했다. 진성패밀리는 ‘우리할매떡볶이’ 외에 ‘위라이스버거’ 등을 운영하는 프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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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 사업’ 확대… 저출산 극복 나선다
안산시가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저출산 극복에 나선다. 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영구적 불임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식건강 손상으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사람의 생식세포를 동결·보존해 가임력을 보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생식세포 냉동과 초기 보관 비용을 지원하는데 남성의 경우 최대 30만원, 여성은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기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 등도 확대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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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동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으로 체계적 개발 추진
안산시 대부동이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체계적인 개발이 추진된다. 시는 23일 대부동 녹지지역의 난개발 방지 및 체계적 개발을 위해 ‘안산시(대부동)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을 수립·고시했다. 이번에 지정된 ‘성장관리계획구역’은 총 23개소(전체 면적 971만2천771㎡)이며 자연녹지·생산녹지지역 면적의 약 29%를 차지한다. 계획구역 지정으로 성장관리계획구역이 특화경관지구와 생산녹지지역에서 자연녹지지역으로 완화됨에 따라 시는 폐염전 등 경관 형성이 필요한 지역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성장관리계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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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안산시 인구 72만명 회복시키겠다”
“일자리 5만개 창출, 인구 10만명 유입 이끌어 내겠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안산시 인구를 과거 72만명(내국인 기준)의 정점으로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 안산시 인구는 내국인 기준으로 2011년 기준 정점을 기록한 71만5천586명에서 지난해 12월 기준 62만579명으로 정점 대비 약 13% 줄어들었다. 연평균으로는 매년 약 1%의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그는 ▲주택 공급 및 택지개발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을 통해 약 5만개의 일자리를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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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최대 130만원 지원 지면기사
안산시가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최대 130만원 지원한다. 시는 다음달 10일부터 21일까지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부 모두 안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 ▲혼인신고기간 5년 이내(2019년 1월 23일 이후) ▲중위소득 180% 이하(2인 기준 월 707만8천784원)인 무주택 신혼부부 가구다. 시는 전용면적 85㎡ 이하 보증금(전세전환가액) 3억원 이하 주택에 한해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최대 1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하고자 하는 부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