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가 사전투표를 이틀 앞두고 제기된 고발 관련 의혹에 대해 “명백한 선거공작이자 악의적인 기획 고발”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후보직을 건 초강경 대응에 나섰다. 이 후보는 28일 오전 10시께 안산 원팀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철만 되면 반복되는 ‘아니면 말고식’ 흑색선전과 기획 고발이 또 다시 등장했다”며 “사전투표를 불과 이틀 앞둔 시점에 사실관계 확인조차 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으로 안산의 신성한 선거판을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선거 과정은 물론 민선 8기 안산시정을 운영하
안산시가 대부도를 수도권 대표 해양관광도시이자 해양치유·레저·수산이 융합된 미래형 해양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규모 청사진을 본격화하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구봉도와 방아머리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수도권 해양치유 거점 조성 계획을 공개했다. 해양치유지구는 해양 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과 체험시설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사업으로, 시는 현재 해양수산부에 지구 지정을 신청한 상태다. 시는 해수부에 해양치유지구 지정 신청과 함
30여 년간 장기 과제로 남아 있던 안산 시민시장 부지 개발사업(5월14일자 9면 보도)이 역대급 흥행 속에 매각을 마무리하며 초지역세권 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7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안산 시민시장 부지 공유재산 매각 입찰 결과 총 7개 건설·시행사가 참여한 가운데 최종 낙찰가가 3천836억3천400만원으로 결정됐다. 이번 낙찰가는 감정평가액 대비 216.43% 수준으로,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상황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결과라는 분석이다. 낙찰자 측은 부지 내 지장물 처리 비용과 함께 총 121억4천여만원 규모의
“신안산선 자이역 연장요? 그거 해준다는 사람 뽑아야하는 거 아닌가요. 말만 하지 말고 진짜 추진할 사람이요.” 26일 오전 10시께 안산 해양동 그랑시티자이 일대. 교차로 곳곳에는 안산시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들의 현수막이 내걸렸고, 선거운동원들은 하얀 장갑을 낀 채 연신 허리를 숙이며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단지 앞 상가와 카페에는 선거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오갔고, 주민들의 관심은 하나의 키워드로 모였다. ‘신안산선 자이역 신설’이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안산시갑 국회의원 재보선은 단순한 의석 공백을
안산시가 오는 2040년까지 지속가능한 생태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도시공원과 녹지체계를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시는 최근 단순한 공원 면적 확대를 넘어 기후위기 대응, 생태축 복원, 보행·자전거 중심 도시 전환, 생활권 녹색복지 실현을 목표로 하는 장기 도시전략을 담은 ‘2040 안산 공원녹지기본계획’ 보고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는 현재 320개소, 약 930만㎡ 규모인 도시공원을 2040년까지 354개소, 약 1천484만㎡ 규모로 확대한다. 또한 수변공원은 기존 약 84만㎡에서 519만㎡ 수준으로 대폭 확
안산시장 선거가 후보 간 정책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민생경제 회복과 자치행정 혁신을 둘러싼 비전 대결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국민의힘 이민근 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확대를 전면에 내세운 ‘골목상권 회복 전략’을 발표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후보는 시민 참여를 강화하는 ‘안산형 주민자치도시’ 구상을 제시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이민근 후보는 22일 민선 8기 재임 기간 추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100억원 지원, 안산화폐 다온 확대, 상인대학 운영 등의 성과를 토대로 민선 9기 ‘소상공인·자영업자 10대 공약’을 공개했다.
안산시장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여야 후보 간 정책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고령화 대응, 광역교통망 확충, 미래 산업 육성, 돌봄·복지 확대 등 안산의 향후 10년을 좌우할 핵심 의제를 두고 후보들이 잇따라 청사진을 내놓으며 본선 경쟁의 막이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후보는 ‘촘촘한 민생 돌봄 복지도시’와 ‘문화경제도시’, ‘미래지향도시’를 연이어 발표하며 정책 행보를 확대하고 있다. 천 후보는 먼저 생애주기별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맞벌이 가정을 위한 온동네 초등돌봄 확대와 재가 의료·요양 연계 강화, 소아전문 응급의료
안산 대부동의 대송단지가 20여 년간 이어진 정체를 끝내고 미래 성장거점으로 재도약할 채비에 나섰다. 19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부터 대부동 일원 약 2천515㏊ 규모의 대송단지를 대상으로 ‘대송단지 간척지 활용사업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대송단지는 2000년대 초 개발이 추진됐지만 경기 침체와 교통망 부족, 용수 확보 문제 등 복합적 요인으로 장기간 사업이 지연됐다. 그러나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대송지구와 송산그린시티를 연계하는 ‘시화호 발전 전략 종합계획’을 확정하면서 재도약의 기반이 마련됐다. 특히 신안산선과
안산시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과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서며 미래형 교통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안산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산업 지원 조례안’을 마련하고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 체계 구축과 관련 산업 활성화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해 12월 시가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는 정부가 자율주행차 상용화와 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 지정 지역에는 각종 도
<font papago-translate="translated" class="">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결과 안산지역 일부 선거구에서 무투표 당선자가 확정됐다.<font papago-translate="translated" class=""> <font papago-translate="translated" class="">이번 무투표 당선자는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역 내 민주당 강세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font papago-translate="translated" class="">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