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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지구 주민 달래는 '한전'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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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감일·위례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재추진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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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주민지원금 50억원, 수년째 잠자고 있는 사연은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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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주민 반발 일으킨 ‘봉은사 신축공사’ 재착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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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창] '행복추구권' 카드 꺼낸 감일지구 주민들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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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장소영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예술이 삶의 중심되는 도시 뒷받침" 지면기사
하남문화재단의 신임 대표이사에 장소영(사진) 전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전임교수가 임명됐다.2일 취임하는 장 신임 대표는 '2018 평창올림픽 퍼레이드 및 콘서트',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등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기관 공식 행사의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이와 함께 뮤지컬은 물론 테마파크 총괄 음악감독, 광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도 활동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장 대표는 "하남문화재단이 시민 문화를 선도하며 예술이 삶의 중심이 되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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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취업준비 청년에 어학·응시료 지원한다
하남시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시는 5월부터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만 19~39세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지원 분야는 토익 등 어학 19종, 한국사 등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이다. 올해 1월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신청일 기준으로 신청자의 거주지가 하남시로 돼 있어야 한다. 다만 응시일 기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인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 3회(회당 최대 10만원) 최대 30만원까지 실비를 지원한다. 응시점수나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올해 1월1일 이후 시험에 응시한 경우면 모두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신청은 상·하반기로 나눠 2분기로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다.이현재 시장은 "고물가 시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남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이번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우리 시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채로운 정책 사업을 추진해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올 상반기(1~6월 응시) 시험 응시료 지원신청은 1일부터 6월30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으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하반기(1~11월 응시) 시험 응시료 지원은 10월2일부터 11월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하남시청 전경./하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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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시, 단설 중학교 설치 '초읽기'… 미사지구 과밀학급 문제 해소 기대 지면기사
하남시가 미사강변도시 과밀학급 문제의 해법으로 제시한 단설 중학교 설치(2월2일자 5면 보도=한홀중학교 신설 속도… 미사 과밀학급 숨통트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시는 최근 미사지구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가칭 한홀중(미사5중)' 신설 계획안이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를 통과, 신설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심사 통과에 따라 학교용지 무상 임대를 위한 행정절차 진행과 공공시설 조성을 위한 예산확보 등을 거쳐 오는 2025년께 개교한다는 방침이다.'한홀중'은 풍산동 537 일원에 부지면적 1만5천㎡, 연면적 1만686㎡, 31학급(846명) 규모로 건립된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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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강변도시 과밀학급 문제 해법 단설 중학교 설치 초읽기
하남시가 미사강변도시 과밀학급 문제의 해법으로 제시한 단설 중학교 설치(2월 2일 5면 보도=한홀중학교 신설 속도… 미사 과밀학급 숨통트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시는 28일 미사지구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가칭 한홀중(미사5중)' 신설 계획안이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를 통과, 신설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심사 통과에 따라 학교용지 무상 임대를 위한 행정절차 진행과 공공시설 조성을 위한 예산확보 등 을 거쳐 오는 2025년께 개교한다는 방침이다. '가칭 한홀중'은 풍산동 537 일원에 부지면적 1만5천㎡, 연면적 1만 686㎡, 31학급(846명) 규모로 건립된다.앞서 시는 지난해 7월 이현재 시장 취임 직후 '1호 결재'로 과밀학급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첫 과제로 교육지원청과 함께 미사강변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단설중학교 신설을 추진해 왔다.미사강변도시는 당초 계획 대비 인구가 크게 늘면서, 2025년부터는 4개 중학교 학급당 인원이 34명으로 교육부 과밀학급 기준인 28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과밀학급 문제가 시급한 상황이었다.이에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 소유 공원부지를 학교용지로 무상 제공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도 7개월 만인 지난 1월 완료하며 중학교 신설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했다.또한 공동투자심사 전 이뤄진 지방교육재정연구원 사전컨설팅 결과 부지면적 확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 학교용지를 기존 1만298㎡에서 1만5천㎡로 4천702㎡를 추가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공동투자심사 통과 가능성을 높였다.특히 이현재 시장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가칭 한홀중' 신설을 비롯한 과밀학급 대응 등 교육 현안 해결을 강력히 요청해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냈다.이현재 시장은 "한홀중 조기 개교와 함께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가칭 미사4고 건립 등 다른 현안도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만족하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하남/김종찬기자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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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 발전소 주변 국가 보조금 '주먹구구 집행' 논란 지면기사
하남지역 발전소 주변 주민들에게 지원하는 국가 보조금이 관리 감독 한계 속에 주먹구구식으로 집행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사업 목적에 맞는 지역 균형 발전이나 주민 복지보단 특정 공동체의 물품 구매 비용 등 단발성 지원비용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내 6곳 5㎞ 이내 정부 복지사업제설용품 등 특정 공동체 소모성 써일부 아파트만 집중 형평성 문제도27일 하남시 등에 따르면 정부는 발전소 주변 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발전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자 발전기 설치 5㎞ 이내 지역에 한해 지역발전 및 주민의 복리 증진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이에 따라 하남시도 매년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로부터 단위사업계획서를 받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에 관련 예산 지원을 신청하고 있다. 이 예산은 산업부 발전소 주변 지역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하남시에는 하남열병합발전소(9천489만8천원), 팔당수력발전소(9천589만6천원), 위례열병합발전소(9천178만5천원), 강동연료전지(600만원), 고덕그린에너지(710만원), 고덕청정에너지(600만원) 등 총 6곳의 발전소가 올해 기금(총 3억163만9천원)을 조성하고 있다.하지만 일부 지원금이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시행이나 지역의 균형 발전보단 특정 공동체의 소모성 항목에 초점이 맞춰져 승인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업 진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시가 지난해 12월 산업부에 신청해 교부받은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별(총 21개 사업) 대상 가운데 상당수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물품 구매 지원비용(7건 8천967만3천원)으로 지원받았다. 이외에도 전동 드릴 제설용품 공구세트 및 제설장비 구매비용, 흡연 부스 설치 비용 등 주민 복지 외 물품 구매 비용도 승인 항목에 포함됐다.이 과정에서 지원 대상이 행정동 내 특정 아파트들에 집중돼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미사1·2동·풍산동·천현동·신장2동·위례동·감일동·초이동 등 8곳의 발전소 주변 지원 대상 행정동 중 3곳(미사1·2동·풍산동)의 경우 일부 아파트만 지원사업 혜택을 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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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동서울지사, 남양주서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지면기사
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지사장·김면)는 26일 남양주 동부노인복지회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청각 자료와 실제 사고영상을 통해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고령운전자 부착용 스티커를 부착하는 시간을 통해 고령 운전자의 관심도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면 지사장은 "최근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가 5년 만에 26% 가까이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있어, 우리지사에서는 올해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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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다섯째 출산부부' 장려금 2천만원 지원 지면기사
하남시 최초 2천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 받는 가정이 탄생했다.주인공은 미사강변도시에 거주하는 지모씨 부부다. 이들 부부는 최근 다섯째 자녀인 샤나양을 출산하며 출산장려금 2천만원을 지원받는 가정의 주인공이 됐다. 시는 지난 1월1일 개정된 '하남시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1천만원, 다섯째 이상 2천만원을 현금으로 분할 지급하고 있다.다둥이 어머니인 이모씨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바라는 마음에 지난해 하남시에 출산장려금을 확대해달라고 제안했는데, 정책에 반영돼 기쁘다"며 "다둥이 가정에 대한 지원 혜택을 다양화해 하남시가 저출산시대 극복 선도도시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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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인구 늘어가는 하남시… 1곳뿐인 '실버존' 확충 요구 지면기사
하남시 노인 인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고령화에 따른 교통약자 보호 제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5일 하남시에 따르면 정부는 고령자들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해 2008년부터 교통약자 보호 제도로인 '실버존(Silver Zone)'을 운영하고 있다.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 등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노인 또는 장애인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관련법에 따라 '실버존' 즉 노인보호구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노인보호구역은 양로원·노인복지시설·도시공원·생활체육시설 등 노인들의 통행량이 많은 구역이 대상지다.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차량의 속도가 30~50㎞(지자체에 따라 다름)로 제한되고 '스쿨존'처럼 주정차도 금지된다.노인복지시설 인근 차량속도 제한박선미 시의원, 신규 필요성 제기市 "안전기본계획 거쳐 지정 검토"하남 역시 인구 고령화가 현재 진행형으로, 노인 보행자 사고를 대비한 교통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지난 3월 기준 시 전체 인구 32만6천768명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 수는 총 4만5천423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천894명이 늘었다. 지난해 하남 노인 인구 수는 총 4만2천529명이다하지만 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하남지역에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춘궁동 노인복지회관 인근 1개소뿐이다. 관내 경로당 165개소와 양로원 등 노인복지시설 115개소가 운영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박선미(국·가선거구) 시의원은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사회적으로 노년층의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하남시는 아직까지 교통약자를 보호할 제도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면서 "이에 노인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노년층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와 보호시설 인근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경로당을 비롯 노인복지시설 상당수가 차도와 보도의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에 위치해 있다 보니 노인보호구역 지정에 한계가 있었다"며 "그러나 시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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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첫 다섯째 출산장려금 2천만원 지원 가정 탄생
하남시 최초 2천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 받는 가정이 탄생했다.주인공은 미사강변도시에 거주하는 지씨 부부다. 이들 부부는 최근 다섯째 자녀인 샤나양을 출산하며 출산장려금 2천만원을 지원받는 가정의 주인공이 됐다. 시는 지난 1월1일 개정된 '하남시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1천만원, 다섯째 이상 2천만원을 현금으로 분할 지급하고 있다.다둥이 어머니인 이모씨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바라는 마음에 지난해 하남시에 출산장려금을 확대해달라고 제안했는데, 정책에 반영돼 기쁘다"며 "다둥이 가정에 대한 지원 혜택을 다양화해 하남시가 저출산시대 극복 선도도시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하남시는 출산 전 지원정책으로 신혼부부의 첫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최대 100만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신혼부부 가꾸기 검사 지원 ▲(산전)임신초기 검사 지원 ▲산전 우울관리 검사 및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출산 후 지원정책으로 ▲산후조리비 확대 지원(50만원→100만원)(2023년 7월1일부터 시행) ▲첫 만남 이용권 200만원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등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보육·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월30만원 최대 6개월) ▲하남형 스쿨존 ▲학교보안관 지원 확대(총20개소)를 추진 중이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지난 24일 이현재 하남시장이 최근 다섯째 아이 샤나를 출산해 하남시 최초로 다섯째 출산장려금을 받는 샤나네 가족을 깜짝 방문, 보건소 사업홍보물품이 든 선물 보따리를 전달한 후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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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소년수련관,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 공모' 청소년활동 분야 선정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최근 경기도가 주관한 '2023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 공모'에서 청소년활동 분야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 공모사업은 청소년 대상 우수사업의 발굴·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참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번에 선정된 '미사삑(BIG)사리'는 하남시 미사지구 라이브 공연문화를 청소년과 유명 예술인과의 만남을 통해 재해석하는 사업이다.공모 선정에 따라 ▲음악공연 연습 및 활동 영상 제작 ▲지역 공연의 장 마련 ▲지역주민과 문화예술 공유 등을 진행하게 된다.조재영 하남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앞으로도 수련관은 음악에 관심이 있는 하남시 청소년들과 함께 옛 미사리 공연문화가 지역사회 문화로 부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선정 프로그램 이외에도 다양한 청소년 미디어 프로그램 및 활동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하남시청소년수련관 전경.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