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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재무구조 개선·투자재원 확보 위해 '서울서비스센터 매각'
쌍용자동차가 비핵심자산 매각 등 자산에 대한 구조조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재원 확보의 일환으로 서울서비스센터에 대한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매각 대상은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서울 서비스센터로 토지면적 1만8천89㎡, 건축면적 1만6천355㎡ 규모다.매각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매각 후 임대 조건으로 매각 금액 규모는 1천800억원이다. 6월말까지 입금 완료 예정이다.지난 5월15일 국내·외 자산운용사, 증권사, 부동산개발사, 시공사 등 20여 개사를 대상으로 입찰안내서를 발송해 8개사가 입찰에 참여하는 등 치열한 경쟁 속에 지난달 25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주)피아이에이(PIA)가 최종 선정됐으며 내부 승인 절차를 거쳐 계약이 이뤄졌다.쌍용차는 서울서비스센터는 임대 조건으로 매각이 진행된 만큼, A/S 등 고객 서비스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또 부산물류센터에 이어 신규 자금조달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비핵심자산 매각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사태 이후 시장 상황 호전에 대비한 신차개발은 물론 상품성 모델 출시를 통해 연내 제품군 재편 작업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고 덧붙였다.현재 쌍용차는 올해 하반기 G4 렉스턴 부분변경 모델과 함께 티볼리 롱바디 버전인 티볼리 에어 재출시뿐만 아니라 내년 초 국내 첫 준중형 SUV 전기차 출시를 위한 막바지 개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특히 향후 신규 투자자 유치를 통한 유동성 확보는 물론 재무 구조조정의 차질 없는 진행을 통해 쌍용차의 지속경영 가능성 등 회사의 실현 가능한 경영계획을 조속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차 서울서비스센터 전경 /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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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평택·당진항 자가용 화물차 유상 운송 적발
평택해양경찰서는 평택·당진항에서 자가용으로 허가받은 화물차로 유상 운송행위를 한 물류업체 3개사 대표이사 및 차량 기사 7명을 화물자동차 운수 사업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이들은 영업용 화물자동차 위탁 및 수탁 비용 절감을 위해 자가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화물자동차로 평택·당진항에서 컨테이너 등을 운송하고 화주로부터 운반비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평택해경에 따르면, 물류업체 3개사 대표이사 및 차량 기사 7명은 2019년 3월부터 2020년 1월말까지 자가용 화물자동차로 평택·당진항에서 물류업체 야적장까지 1천600여 차례에 걸쳐 유상 운송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화물자동차 운수 사업법에 의하면, 자가용 화물자동차를 유상 화물 운송용으로 제공하거나 임대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 6개월 이하의 운행 제한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선철주 평택해경 수사과장은 "화물자동차 면허를 갖고 적법하게 화물 운송을 하는 차주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며 "자가용 화물자동차의 불법 영업을 막기 위해서는 단속 강화와 함께 영업용 화물자동차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제도 개선도 필요하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해양경찰서 청사. /평택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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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유의동·홍기원 당선자, "우리는 원 팀"
"우리는 원 팀 입니다."정장선 시장과 유의동(미래 통합당, 평택을), 홍기원(더불어 민주당 평택 갑)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평택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함께 뛰기로 약속했다.지난 29일 오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 간담회에는 정 시장뿐만 아니라 실·국장,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 주요 현안 및 2021년 국가 예산 확보 방안 등이 공유됐다.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대응 대책과 이로인한 지역 경제의 어려움 해소가 주 논의 대상이었다.시는 '2021년 국 도비 보조금 예산확보', '평택형 지역인재 육성과 기초 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 '평택항 경쟁력 강화와 미래지향적 산업 육성'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또한 '고덕 행정타운 조기 안착', '2025 평택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평택 연장' 등 현안 37건을 설명한 뒤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더불어 2021년 국고보조금 신청 현황 등을 논의한 뒤 정부와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평택시 국비 목표액 확보와 증액 등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정 시장은 "당선인들이 제시한 공약이 시정과 연계해 이행 가능한지 등을 검토하겠다"며 "함께 힘을 모아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국비 확보 등을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이에 유의동, 홍기원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며 "중앙부처와 국회에서 구심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 정장선 시장과 유의동(통합당·평택을), 홍기원(민주당·평택갑) 당선인 그리고 시 실·국장 및 관계공무원들이 지난 29일 오후 시청 종합 상황실에서 정책 간담회를 갖고 있다. /평택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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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평택해경, 국화도 부근 해상서 변사체 발견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 오전 10시45분께 화성시 국화도 서쪽 약 0.4해리(약 740m)해상에서 변사체를 발견, 수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당시 당진파출소 해상순찰팀에 의해 발견된 변사체는 몸통만 있는 상태로 바다에 떠 있었다는 것.평택 해경은 변사체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지난 18일 파주에서 실종 신고된 50대 여성이 서해대교 행담도 인근 갯벌에서 시신이 훼손된 채 발견(5월22일 인터넷 보도)됐다.시신은 낚시를 하던 관광객에 의해 발견됐으며, 출동한 경찰이 훼손된 일부 시신을 수습 후 지문 감식 결과 A씨로 확인됐다.파주 경찰은 A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서해대교 인근에 버린 B씨를 검거했고, 나머지 시신 확보를 위한 수색작업을 벌인 바 있다.이에 대해 평택해경 관계자는 "5월21일 충남 당진시 행담도 갯벌에서 발견된 살인 사건 피해자 시신 일부와의 관련성은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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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코로나19 50번·51번 확진자 발생…미군 부대 입국자
평택지역에서 코로나19 50번, 5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50번, 51번 확진자는 캠프험프리스(K-6) 미군 부대 소속 30대와 20대 여성 군인이다.확진자 2명 모두 지난 27일 평택 오산공군기지(K-55)를 통해 미군 비행기로 입국했으며, 지난 28일 부대 내에서 검사 후 29일 양성 판정을 받고 부대 내 치료 병원으로 이송됐다.시 관계자는 "확진 자 모두 입국 후 부대 내 시설에서 자가격리 중으로 관내 동선은 없다"고 밝혔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사진은 분당서울대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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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평택 지제·세교지구 조성사업 '탄력' 지면기사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박종선)과 시공사인 포스코건설 등에 대해 일부 조합원들이 제기한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음에 따라 지제·세교지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28일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과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등에 따르면 수원지법 평택지원은 최근 지제·세교조합의 일부 조합원들이 지난 4월 조합과 시공사 등을 상대로 낸 부지 조성공사 및 공동주택 신축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사건에 대해 기각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실시계획 및 환지계획은 도시개발법상 처분에 해당하는 행정 행위이고, 채권자들이 공사중지를 구하는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을 위한 대지 조성공사 및 아파트 신축공사는 위와 같은 행정처분의 집행행위 내지는 후속 절차로서의 성격을 갖는다"며 "채권자들이 주장하는 사정만으로는 대지 조성공사 및 아파트 신축공사의 중지를 구할 피보전권리 및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있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이번 법원의 결정은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대한 공사를 전면적으로 중단시킬 기대권이나 기대권에 근거한 방해배제청구권, 공사를 시급히 정지하지 않으면 채권자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나 급박한 위해가 발생할 우려 등에 대한 판단을 내린 것이어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종선 조합장은 "법원이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에 나선 조합과 시공사의 손을 들어주는 현명한 판단을 내렸다"며 "앞으로 조합 집행부를 신뢰하고 협조한 조합원들의 재산권 보호에 더욱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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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서 코로나19 49번째 확진자 발생… 도곡리 거주 방글라데시 남성
평택지역에서 28일 코로나19 4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확진자는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에 거주하는 20대 방글라데시 남성이다. 그는 지난 27일 입국 후 평택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확진자는 입국 후 시에서 제공한 전용 버스를 이용해 평택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했기 때문에 관내 동선은 없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거주지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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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각종 개발 사업 '재시동'
평택시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각종 지역 현안 사업에 시동을 걸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27일 '2021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보고회'를 갖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날 보고회에서 관계 부서들은 국·도비 예산 확보 활동 상황, 미군 이전 평택지원법에 따른 국고보조금 가산 확보 보고와 국·소별 맞춤형 예산확보 전략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했다.시가 국고보조금을 신청한 2021년도 주요 사업은 미군기지이전 주민편익시설사업 230억원, 통복·이화 하수 총인 처리시설 설치사업 52억원, 권관 항 노을 힐 링 어촌마을 조성 45억원, 평택항 국제여객부두 건설 323억원, 미세먼지 차단 바람길 숲 조성 63억원, 평택호 횡단도로 55억원,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 30억원 등 총 430개 사업 5천705억원 이다. 이 가운데 '미군 이전 평택지원법'에 의거 가산 신청한 사업은 340건 642억원으로 시는 정부 부처와 긴밀한 협의와 지속적인 건의로 계획한 사업들의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키로 했다.시가 이처럼 각종 지역 현안 및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유는 코로나19로 침체 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현안 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서다.정장선 시장은 "지역 현안 및 각종 개발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기 위해선 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목표한 예산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 정장선 시장 및 이정호 부시장, 각 국·소장 관계 공무원들이 국도비 예산 확보 보고회를 갖고 있다. 시는 목표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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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 산·학·연·관 혁신플랫폼 구축을" 지면기사
포스트코로나 경제활성화 토론회"접경지역 수도권규제 완화" 강조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대학교 국제물류해양연구소가 주관한 '포스트 코로나, 평택 경제 활성화 토론회'가 26일 평택시청에서 열렸다.코로나19 위기 이후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이번 토론회에서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정부는 코로나19 위기에 대해 적시적 자금 공급과 함께 수요창출을 해왔다"며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언택트(비대면) 경제기조 등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혁신 주체인 산-학-연-관의 체계적 연계 및 역할 분담을 통해 평택에 혁신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이동현 평택대 교수는 "코로나19와 미중 분쟁 등으로 국내로 기업이 다시 돌아오는 리쇼어링(reshoring)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포승공단을 비롯해 자유무역지역, 경제자유구역, 타 도와의 접경지역 등에 대해서는 수도권에 적용하는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정장선 시장은 "토론회에서 평택경제 활성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평택지역 고용창출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며 "이를 적극 반영해 코로나19로 비롯된 경제 위기에 대응하는 모범적 모델을 평택시가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김군수 경기연구원 박사, 조현수 평택대 교수, 손승표 성결대 교수, 김봉원 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이사장, 이상균 평택문화재단 대표, 이광형 평택상공회의소 국장 등이 참석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대학교 국제물류해양연구소가 주관한 '포스트 코로나, 평택 경제 활성화 토론회'가 26일 평택시청에서 열렸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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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언택트 세일즈 마케팅 호평… 판매 활성화 업
고객 안전을 위해 비대면 구매 채널을 다양화하고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쌍용자동차의 '언택트 세일즈'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덩달아 판매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코로나19 유행으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 구매'가 트렌드로 자리잡는 시점에서 쌍용차는 온라인 커머스와 TV홈쇼핑 등의 채널을 확보해 신모델 출시를 알리고 있다.동시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정보 확인 및 구매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해왔다. 이 결과 코란도와 티볼리의 이달 판매가 전월 대비 각각 32%, 44% 상승(월별 22일 기준) 했다.쌍용차는 지난 4월 리스펙(RE: SPEC) 코란도 티볼리 출시 후 커머스 포털 11번가와 협력, 30만원 할인권을 66% 할인된 10만원에 판매하는 맞춤 혜택을 제공하며 온라인을 통한 구매채널을 확보했다. 해당상품 구매 시 편리한 위치의 쌍용차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로부터 시승 신청 및 구매 상담이 진행되도록 했으며 해당 페이지 방문자 수가 약 20만건을 기록하는 등 자동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코란도 티볼리는 지난 3일 CJ 오쇼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리스펙으로 더욱 향상된 상품성과 다양한 특장점을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안내하는 한편 상담 및 출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사했다. 방송 중 1천500여 건의 상담이 접수됐으며 실시간 현장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00만원 할인쿠폰을 선물하기도 했다.차량 출고 시 10만원 특별할인 등 맞춤 혜택이 주어졌고 상담·시승한 선착순 1천명에게 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가, 10명에게 속초 롯데리조트 숙박권이 추첨을 통해 주어질 예정이다.한편 '미스터 트롯' 임영웅이 출연한 화이트 에디션 출시 광고는 264만뷰(쌍용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 기준)를 기록하고 있으며 G4 렉스턴의 이달 판매성적 역시 전월 대비 53% 가량 상승(앞선 수치 모두 22일 기준)하며 쌍용차의 판매성장을 이끌고 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