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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팔도핫플레이스]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수원 화성·행궁동’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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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반도체특화도시 도약 행정 집중… 도시공사 SOC컨트롤타워 수행”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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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기자협회, ‘홍보비 제한 발언’ 양우식 도의회 운영위원장 규탄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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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수원동문회, 송년회·정기총회 성료… 후배에 장학금도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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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조영상 경인일보 39대 편집국장 취임식,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속 목표 실천할 것”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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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추방 ‘경기 선플 모범사례’ 시상식 지면기사
선플운동 경기지부, 선한 영향력 전파 다문화·외국인 ‘리스펙트’ 캠페인도 “앞으로도 경기지역에서 더 많은 선플러들이 선플운동에 동참하시기를 희망합니다.” 선플운동 경기지부(상임회장·유명재, 공동회장·곽영붕)는 최근 ‘2024 경기선플 모범사례 수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4년 각급 학교 및 동아리 활동을 통해 악플추방을 위한 선플캠페인을 펼친 우수 학생들과 지도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국내 거주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을 존중하자는 K-리스펙트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유명재 상임회장은 “인류의 역사를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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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중앙회장배 전국지체장애인 파크골프대회’ 성료 지면기사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황재연)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김원종)와 경기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회장·권태익, 이하 경기지장연맹)이 공동 주관한 ‘제6회 중앙회장배 전국지체장애인 파크골프대회’가 최근 양평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황재연 중앙회장,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최인성 양평군 문화복지국장, 박노일 후원회장, 이종신 (주)일류스틸 대표 등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전국 17개 시·도 지체·뇌병변 장애인 선수 262명과 기타유형 장애인 선수 4명, 비장애인 선수 58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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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속도로, 화성·평택·오산 복지기관에 전기차 전용 소화기 기탁 지면기사
경기고속도로(주)는 최근 인근지역 5개 복지기관(화성시아르딤복지관, 화성남부노인복지관,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 전기차 화재 전용 소화기(D형 금속소화기) 9대를 지정 기탁했다.2022년 11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관리 제도개선 방안'에 따르면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되는 충전시설은 화재 초기단계에서 확산을 막기 위해 전용 소화기(D형)를 설치하도록 권장하고 있다.D형 소화기는 금속화재에 특화된 약제를 사용한 소화기로, 리튬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해 설계돼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일반소화기 대비 신속하고 안전한 초동 대처가 가능하다. 신연식 경기고속도로(주) 대표이사는 "배터리 화재 사고는 초동대처가 중요하다"며 "복지기관 이용자 중 고령자, 장애인 등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사람이 많은 만큼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모두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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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속도로(주), 5개 복지기관에 전기차 화재 전용 소화기 기증
경기고속도로(주)는 최근 인근지역 5개 복지기관(화성시아르딤복지관, 화성남부노인복지관,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 전기차 화재 전용 소화기(D형 금속소화기) 9대를 지정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22년 11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관리 제도개선 방안'에 따르면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되는 충전시설은 화재 초기단계에서 확산을 막기 위해 전용 소화기(D형)를 설치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D형 소화기는 금속화재에 특화된 약제를 사용한 소화기로 리튬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해 설계돼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일반소화기 대비 신속하고 안전한 초동 대처가 가능하다. 신연식 경기고속도로(주) 대표이사는 “최근 경인지역에서 발생한 아파트 전기차 화재 사고, 일차전지 공장 화재 사고를 보며 배터리 화재 사고는 초동대처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됐다"며 “복지기관 이용자 중 고령자, 장애인 등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사람이 많은 만큼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모두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경기고속도로(주)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사가 매년 다수의 정부기관 및 복지기관에 정기후원을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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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연구소, 창립 30주년 ‘한반도 통일비전 컨퍼런스’ 성료
사단법인 내나라연구소(이사장·김영래 전 동덕여대 총장, 아주대 명예교수)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30일 서울 서초구 소재 ROTC 중앙회관 5층 명예의 전당에서 '남북한 분단 80주년과 한반도 통일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통일과나눔재단(이사장·이영선 전 한림대 총장), 연무포럼, 한국문제연구회가 후원한 컨퍼런스의 1부는 양병기 청주대 명예교수의 진행 속에 '분단국 통일의 교훈과 북한체제의 변화'를 대주제로 손기웅 전 통일연구원장, 윤진표 성신여대 교수, 한명섭 과거청산 통합연구원장 등이 제1~3주제를 발표했다. 2부는 '한반도 통일 환경의 변화와 미래 비전'을 대주제로 윤영오 국민대 명예교수가 진행했으며 한기호 아주대 교수,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 오경섭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제4~6주제 발표자로 나섰다. 발표 후에는 이하원 조선일보 외교안보에디터, 김종욱 청운대 교수, 송인호 한동대 교수, 김성경 북한대학원대학 교수,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이승현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각각 주제별 토론자로 나섰다. 김영래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남북관계는 급격하게 악화돼 민족의 숙원인 통일은 더욱 멀어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독일 통일과정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통일은 갑작스럽게 올 수도 있다. 우리는 변화하는 남북 관계, 국제정세를 예의주시하면서 한반도 통일문제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이런 준비 과정의 일환으로 과연 우리가 한반도 통일문제를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에 대한 숙의와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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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원로회의 부의장에 권오형 삼덕회계법인 회장 지면기사
권오형(사진 오른쪽) 삼덕회계법인 회장이 국가원로회의 부의장에 선임됐다.29일 권 부의장은 오명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권 부의장은 앞으로 국가원로회의 재정과 회계 분야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권 부의장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지냈고, 딸 부부와 조카 등 가족 6명이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국가원로회의는 1991년 두번째 3·1운동의 정신으로 사회 각계 원로 33인이 창립한 단체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애국·애족 정신을 이어받고 선양하고자 국가기관 및 사회 각계 원로와 전문가로 구성해 운용되고 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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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형 삼덕회계법인 회장, 국가원로회의 부의장 선임
권오형 삼덕회계법인 회장이 국가원로회의 부의장에 선임됐다. 29일 권 부의장은 오명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권 부의장은 앞으로 국가원로회의 재정과 회계 분야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권 부의장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지냈고, 딸 부부와 조카 등 가족 6명이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 국가원로회의는 1991년 두번째 3·1운동의 정신으로 사회 각계 원로 33인이 창립한 단체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애국·애족 정신을 이어받고 선양하고자 국가기관 및 사회 각계 원로와 전문가로 구성해 운용되고 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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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연구소, 창립 30주년 기념 ‘분단 80주년과 한반도 통일비전 컨퍼런스’ 개최
사단법인 내나라연구소(이사장·김영래 전 동덕여대 총장, 아주대 명예교수)는 연구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통일과나눔재단(이사장·이영선 전 한림대 총장)의 후원으로 30일 ROTC 중앙회관 5층 명예의 전당에서 '남북한 분단 80주년과 한반도 통일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 1부에서는 양병기 청주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아 '분단국 통일의 교훈과 북한체제의 변화'를 대주제로 손기웅 전 통일연구원장, 윤진표 성신여대 교수, 한명섭 과거청산 통합연구원장 등이 발표한다. 2부는 '한반도 통일 환경의 변화와 미래 비전' 대주제로 윤영오 국민대 명예교수의 진행속에 한기호 아주대 교수,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 오경섭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한다. 각 발표 후에는 이하원 조선일보 외교안보에디터, 김종욱 청운대 교수, 송인호 한동대 교수, 김성경 북한대학원대학 교수,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이승현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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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장에 임헌우 前 안양시 동안구지회장 지면기사
제18대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장에 임헌우 전 안양시 동안구지회장이 당선됐다.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는 지난 23일 수원시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연합회장 선거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5명이 출마한 이날 선거에서 임헌우 후보는 전체 230표 중 99표를 얻으며 조영재 후보(54표), 이종한 후보(51표) 등을 제치고 신임 경기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11월5일부터 2028년 11월4일까지이다.임 당선자는 "대의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중책을 맡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여러분들께서 하시는 모든 말씀을 귀담아 듣고 더욱더 열심히 일하는 연합회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임 당선자는 성결대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쌍용(주) 의왕레미콘 대표이사를 지냈다. 또 제8·9대 대한노인회 안양시 동안구지회장을 역임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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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장에 임헌우 전 안양시 동안구지회장 당선
제18대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장에 임헌우 전 안양시 동안구지회장이 당선됐다.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는 23일 수원시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연합회장 선거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5명이 출마한 이날 선거에서 임헌우 후보는 전체 230표 중 99표를 얻으며 조영재 후보(54표), 이종한 후보(51표) 등을 제치고 신임 경기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11월5일부터 2028년 11월4일까지이다. 임 당선자는 “대의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중책을 맡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여러분들께서 하시는 모든 말씀을 귀담아 듣고 더욱더 열심히 일하는 연합회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 당선자는 성결대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쌍용(주) 의왕레미콘 대표이사를 지냈다. 또 제8·9대 대한노인회 안양시 동안구지회장을 역임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