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단원미술관 소장품展 '봄의 소리'를 오는 4~25일까지 1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2000년대 이후 출품된 작품 중 단원미술관이 수집한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 총 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미술관 관계자는 "올해 단원미술관이 1종 미술관으로 등록되고, 안산시 승격 30주년도 함께 축하하는 전시로, 시민들이 전시를 통해 새 봄의 기운과 여유를 느끼기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료 무료. 문의: (031)481-0508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