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대학교(총장·김홍용)가 학생들의 해외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OASG 국제자원봉사 자격증 강좌를 운영한다.
서정대는 해외 자원봉사 지원자가 늘어남에 따라 최근 국제자원봉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자체 교육강좌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OASG 국제자원봉사 자격증은 국제 알버트슈바이처재단이 주관하는 자격증으로 자원봉사자로서 인성과 자질을 검증하는 시험이다. 자격증 취득자는 각종 국제봉사활동 참여는 물론,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자원봉사 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강좌는 지난 10일 간호학과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은 이론(4시간)과 실기(4시간)로 나눠 자격증 시험에 출제되는 자원봉사론, 건강학 개론, 사회복지 개론 등 5개 과목으로 진행된다.
학교 관계자는 "자체조사 결과 해외봉사를 희망하는 학생이 많아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강좌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봉사 학생들을 양성하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대는 해외 자원봉사 지원자가 늘어남에 따라 최근 국제자원봉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자체 교육강좌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OASG 국제자원봉사 자격증은 국제 알버트슈바이처재단이 주관하는 자격증으로 자원봉사자로서 인성과 자질을 검증하는 시험이다. 자격증 취득자는 각종 국제봉사활동 참여는 물론,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자원봉사 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강좌는 지난 10일 간호학과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은 이론(4시간)과 실기(4시간)로 나눠 자격증 시험에 출제되는 자원봉사론, 건강학 개론, 사회복지 개론 등 5개 과목으로 진행된다.
학교 관계자는 "자체조사 결과 해외봉사를 희망하는 학생이 많아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강좌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봉사 학생들을 양성하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