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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 포스터
 

SF 대가 데이빗 예이츠 감독의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이 화제다.

14일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 CGV'에서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이 방영됐다.

'레전드 오브 타잔'은 8년 전, 밀림을 떠나 런던 도심 문명 사회를 완벽 적응한 타잔(알렉산더 스카드가드 분)의 이야기다.

그러나 탐욕에 휩싸인 인간들은 그를 다시 밀림으로 불러들이고, 사랑하는 아내 제인(마고 로비 분)과 밀림을 지키기 위해 타잔은 인간에 맞선다.

'신비한 동물사전'과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시리즈 등을 연출한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85만 8402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