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37회가 재방송된 가운데 김민 남편 직업이 화제다.
이날 재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37회에서는 딸 아이의 진학 문제로 토론을 하는 김민과 이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과 이지호는 친구들과 함께 한식당에서 곱창을 즐겼다. 곱창을 처음 맛본 친구들은 독특한 식감과 맛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호는 김민과 부부상담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우린 모두 성공했지만 결혼보다 힘든 건 없다. 결혼과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얘기 해준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 남편 이지호의 직업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지호는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출신의 전 영화감독으로, 영화 '동화', '내가 숨 쉬는 공기' 등에서 연출을 맡았다.
현재는 영화감독이 아닌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이와 관련 이지호는 방송을 통해 "가족이 생긴 이후로 영화감독 일을 포기해야 했다. 그리고 사업을 시작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이날 재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37회에서는 딸 아이의 진학 문제로 토론을 하는 김민과 이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과 이지호는 친구들과 함께 한식당에서 곱창을 즐겼다. 곱창을 처음 맛본 친구들은 독특한 식감과 맛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호는 김민과 부부상담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우린 모두 성공했지만 결혼보다 힘든 건 없다. 결혼과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얘기 해준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 남편 이지호의 직업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지호는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출신의 전 영화감독으로, 영화 '동화', '내가 숨 쉬는 공기' 등에서 연출을 맡았다.
현재는 영화감독이 아닌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이와 관련 이지호는 방송을 통해 "가족이 생긴 이후로 영화감독 일을 포기해야 했다. 그리고 사업을 시작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