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김봉호 "함께 잘사는 시흥 건설"
푸른솔법률 대표변호사 '소통·클린' 비전
입력 2019-12-19 21:20
수정 2019-12-20 14:58
지면 아이콘
지면
ⓘ
2019-12-20 4면
심재호 기자
-
-
-
-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김봉호(57·민·사진) 푸른솔법률변호사 대표 변호사가 19일 오전 시흥시청 1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서 시흥 을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17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 변호사는 "새로운 시흥은 새로운 비전이 필요하며 당이 새로워져야 시흥이 새로워진다"며 "지역정치를 깨끗하게 만들어 더불어 잘사는 새 시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3대 시흥 비전으로 ▲더불어 잘살고 소통하는 시흥 ▲깨끗한 환경과 안전이 보장되는 클린 시흥 ▲민주시민이 만들고 미래지향적 도시철학이 있는 민주 시흥 등을 내세웠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경인일보 Copyright ⓒ 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