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은 휴가 기간 대부분을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윤 대통령은 전국 곳곳을 옮겨 다니며 제복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틈틈이 전통시장 등 민생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제복 근무자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4일 경인일보와 통화에서 윤 대통령의 휴가와 관련해 "지역 여러 곳을 돌아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