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센터장·권호창)는 16일 인천 연수구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글로벌IP스타기업 육성 지정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식재산센터는 수출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최대 3년간 지원한다. 기업별 전담 연구원을 배치해 국내·외 IP 컨설팅 및 해외권리화, 특허기술홍보영상제작, 해외진출 특허전략 등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올해는 주식회사 쉐코, 나인와트, 미래메디칼, 주식회사 팬그램, 주식회사 로비고스, (주)이뮤니스바이오, (주)코스티모, (주)예그리나, (주)스피덴트, 주식회사 마커스, SSP, 주식회사 비알인포텍, 바이텍테크놀로지, (주)한돌펌프, (주)오디에이테크놀로지, (주)동화엠피에스 총 16개 기업이 선정됐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