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가 탈모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아이유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머리 뒷부분에 원형 탈모까지 생겼었다. 음반제작도 꿈꿨는데 이번에 해보니 너무 힘들어서 그런 마음이 사라졌다"며 탈모 사실을 고백 했다.
아이유는 "'너랑 나'를 녹음하며 짧은 시간 안에 감정선의 기복을 소화하기가 어려웠다. 주변에서 '해골같다'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살이 많이 빠졌다"고 털어놓으며 새 앨범 준비 과정에서의 마음 고생이 많았음을 드러냈다.
아이유 탈모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 아이유가 원형탈모?!", "어린 나이에 탈모라니 스트레스가 심했군요", "어렵게 만든 새앨범인 만큼 대박 날거에요", "아픈만큼 성숙한다고 하잖아요~ 아이유의 음악이 더 깊어지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정규 2집 앨범 'Last Fantasy'를 발표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