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 섹시 퍼포먼스 /S.A.L.T.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신혜 섹시 퍼포먼스가 필리핀 男心을 후끈 달궜다.

박신혜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필리핀 팬들과 박신혜의 첫 만남 현장을 19일 공개했다.

데뷔 10 주년을 맞은 박신혜는 한국 여배우 최초로 '2013 PARK SHIN HAE ASIATOUR : KISS OF ANGEL'을 진행해 필리핀에서 그 첫 시작을 맞았고, 현지에서 기자회견과 버라이어티쇼 출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16일 마닐라의 STAR THEATER에서 2시간여 진행된 팬미팅에서 박신혜는 OST 무대와 섹시 댄스 퍼포먼스 등을 선보여 필리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박신혜는 하의실종 패션에 관능적인 섹시 퍼포먼스로 팬미팅 현장을 찾은 남성팬들을 열광케하며 떠오르는 한류스타의 입지를 곤고히 했다.

특히 국내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섹시 퍼포먼스로 공연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공연을 직접 지켜본 관계자는 "박신혜의 한마디 한마디, 섹시 퍼포먼스에 겁게 열광하는 팬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노래, 댄스, 토크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박신혜의 다재다능한 모습에 박신혜가 왜 이토록 인기가 뜨거운지 실감할 수 있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필리핀 공연을 마친 박신혜는 오는 24일 일본 도쿄 제프도쿄 다이버시티에서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박신혜 섹시 퍼포먼스 /S.A.L.T.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