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혜는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파티 장면에서 우아한 기품의 드레스 자태로 뽐내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지혜는 흰 망사를 덧댄 'Y자형 드레스'로 볼륨 몸매를 뽐냈다. 또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을 호가하는 보석들이 소품으로 사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극 중 유나 대역을 맡은 몽희(한지혜 분)는 "회사 업무와 관련된 파티에 참석해야 한다"는 현수(연정훈 분)의 말을 듣고 기겁한다. 이내 마음을 다잡은 몽희는 아름답게 변신해 파티장에 등장했다. 그는 이 파티를 계기로 어설픈 연기에서 벗어나 유나 대역을 능숙하게 소화해내며 현수와 순상(한진희 분)의 마음마저 움직였다.
한지혜 파티걸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지혜 파티걸 대박이다", "한지혜 파티걸도 잘 어울려", "한지혜 파티걸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