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청순 여배우 아오이 유우가 11살 연상 스즈키 코스케와 1년 열애 끝에 이별을 맞이했다.
아오이 유우는 14일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배우 스즈키 코스케와 3월 초 결별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오이 유우는 "걱정해주신 분들께 늦게 알리게 돼 죄송하다. 앞으로는 주어진 일을 꼼꼼하게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결별 상대 스즈키 코스케 역시 공식 홈페이에 "1년 남짓의 짧은 교제를 했지만, 아오이 유우와 상의 끝에 이별했다. 앞으로 좋은 친구로서 서로를 응원하고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고 게재했다.
아오이 유우와 스즈키 코스케는 지난 2011년 연극 '그 여동생'에서 호흡을 맞추다 이듬해 5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