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故 김광석'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박수진은 김광석의 '기다려져'를 선곡해 무대를 가졌다.
박수진은 신입답지 않은 무대매너와 풍부한 감성으로 특별한 기교 없이 진심을 담아 열창해 방청객과 출연진을 매료시켰다.
불후의 명곡 박수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박수진, 정말 대박 신인 등장이다" "불후의 명곡 박수진,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불후의 명곡 박수진, 목소리에 감성이 묻어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3년 '위대한 탄생 시즌3'의 준우승자로 정식 데뷔를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