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달링.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걸그룹 걸스데이 데뷔 4주년 기념 첫 단독콘서트 '썸머타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강승호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신곡 '달링(Darling)'이 음원사이트 차트 1위를 석권했다.

14일 공개된 걸스데이 스페셜 미니앨범 '썸머 파티' 타이틀곡 '달링'이 공개되자마자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지니, 벅스, 소리바다, 몽키3뮤직 등 음원사이트 차트 1위를 휩쓸었다.

타이틀곡 '달링'은 지난 1월 걸스데이의 히트곡 '썸씽'을 만든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곡으로 경쾌한 셔플 리듬에 브라스 연주가 더해진 댄스곡이다. 

이 밖에도 앨범에는 강렬한 클럽 댄스곡인 '썸머 파티', 하우스 댄스곡 '타이밍', 어쿠스틱한 알앤비(R&B) 곡 '룩 앳 미' 등 여름에 어울리는 곡들이 수록됐다.

한편,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걸스데이는 데뷔 4주년 기념 첫 단독콘서트 '썸머타임'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