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3주년 특집 '주간아이돌을 빛낸 100명의 아이돌' 2부가 방송됐다.
이날 '주간아이돌'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 FNC 소속 가수들이 출연해 주간아이돌의 3주년 방송을 축하했다.
MC 정형돈은 긴 머리를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을 한 씨엔블루의 이종현에게 "머리를 과하게 넘겼다. 키아누 리브스인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이종현은 "사실 어제 임플란트를 했다"며 "그래도 오늘 소속사 가족들과 함께 한다고 해서 나왔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MC데프콘은 FT아일랜드의 재진에게 "하루가 다르게 젊어지고 있다. 이제 피곤해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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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아이돌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