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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싱9 하휘동 박재범 /Mnet 제공 |
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댄싱9' 시즌2에서는 레드윙즈의 마스터 하휘동과 블루아이의 마스터 박재범이 스트리트 댄스 단체무대를 이끌며 한판 승부를 펼친다.
이번 무대를 위해 하휘동과 박재범은 무대 콘셉트부터 안무까지 세심하게 준비하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고 나인멤버들은 각 팀의 색깔에 맞는 환상적인 무대를 완성해냈다.
'댄싱9' 제작진은 "스트리트 댄스의 모든 것을 담은 절대 놓쳐서는 안될 무대"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방송에 앞서 레드윙즈와 블루아이는 단체 안무 사진을 공개, 레드윙즈는 정열의 붉은 색 의상을 입고 현란한 비보잉과 멋진 포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블루아이는 세련된 검정색 아이템으로 멋을 내 춤의 연속동작을 보여주는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댄싱9'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파이널리그는 치열한 선발과정을 거쳐 확정된 레드윙즈와 블루아이 팀 '나인멤버' 총 18명이 3전 2선승제로 펼치는 춤의 전쟁이다.
재범과 하휘동이 운명을 건 한판 승부는 1일(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Mnet '댄싱9'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