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최고의 결혼 박시연 배수빈 /TV조선 제공 |
'최고의 결혼' 박시연과 배수빈이 앨리트 앵커로 변신한다,
최근 박시연과 배수빈은 서울 광화문 조선일보 사옥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드라마 '최고의 결혼' 촬영에서 현직 아나운서를 방불케 하는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과 배수빈은 신뢰를 주는 단정한 블랙정장을 입고 뉴스데스크 앞에선 모습이다. 특히 박시연은 다홍빛 시스루 상의에 베이비 핑크톤의 재킷을 매치해 당당하고 매력적인 아나운서룩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극중 박시연이 맡은 차기영은 전 국민의 주목을 받는 뉴스앵커에서 스스로 비(非)혼모를 선택해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인물로, 배수빈이 맡은 능력있는 앵커맨으로 주변인들의 촉망을 받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엘리트 조은차와 대립구도를 형성한다.
 |
| ▲ 최고의 결혼 박시연 배수빈 /TV조선 제공 |
제작사는 "박시연과 배수빈은 아나운서 스타일 연출은 물론 완벽한 아나운싱으로 엘리트 앵커 연기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며 "본 방송이 공개되면 현직 아나운서조차 깜짝 놀랄 박시연과 배수빈의 또다른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석 새 드라마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