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가수 박현빈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박현빈은 "히든싱어 역사상 제일 쉬운 편이 될 것"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판정단으로 출연한 박현빈의 외사촌 동생 이윤지는 "현빈 오빠가 성악 할 때부터 트로트 끼가 있었다. 이태리 가곡을 부르는데 뭔가 이상하게 꺾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현빈의 어머니는 "저는 뱃속에 있을 때부터 느꼈다"고 말했고, 박현빈의 이모 역시 "심지어 울 때도 꺾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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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든싱어3 /JTBC '히든싱어3'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