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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동 '먼지가 되어' 부르자 외면 1박2일 정준영 로이킴 예능감 환상호흡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363회 '쩔친노트, 세 번째 이야기' 방송 캡처 |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363회 '쩔친노트, 세 번째 이야기'에서 작은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김제동이 마지막 가수로 나섰다.
이날 '1박2일'서 김제동은 정준영 로이킴이 불러 큰 관심을 모았던 '먼지가 되어'를 선곡했다.
김제동의 노래에 주위에 있던 멤버들과 쩔친들이 모두 사라지기 시작했고, 심지어 상까지 치워졌다.
하지만 이에 김제동은 정준영 로이킴의 '먼지가 되어'를 계속해서 불러 '1박2일'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 정준영 로이킴 김제동 '먼지가 되어' 외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정준영 로이킴, 정말 절친인 듯", "1박2일 정준영 로이킴 호흡이 척척 맞는다", "1박2일 정준영 로이킴에 굴욕 당한 김제동 불쌍하다", "1박2일 정준영 로이킴 무시에도 김제동 끝까지 열창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