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드라마의 신화를 쓰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이 13일 시청률 8%를 돌파했다. 

tvN은 1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 '미생' 18화가 평균 시청률 8.0%(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9.5%를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 시청률을 경신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남자 30~40대와 여자 20~30대 시청층은 지상파까지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드라마는 주인공 장그래(임시완 분)의 정규직 전환이 걸린 프로젝트에 오차장(이성민)이 영업3팀의 운명을 걸고 뛰어든 이야기로 흥미를 자아냈다. 

'미생'은 이제 종영까지 2회가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