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챔스 여신 조은정 /온게임넷 스베누 롤챔스 스프링 네이버 중계화면 캡처
'롤챔스 여신' 조은정이 밀착 원피스로 몸매를 뽐냈다.


27일 서울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는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롤챔스) 삼성 갤럭시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조은정 아나운서는 승리팀 진에어의 MVP인 '체이', '체이서' 선수와 인터뷰를 나눴다.

조은정은 "바론을 사냥하다가 에이스를 당하는 위기도 겪었는데 팀 분위기가 어땠나"라고 질문했고, '체이'는 "모두 죽었지만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걱정 없었다"라고 답했다.

또한 '체이서' 이상현은 "게임이 전체적으로 힘들긴 했지만 우리 팀의 운영력이 더 낫다고 생각해 후반으로 가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육감적인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짧은 밀착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과 각선미를 뽐내 게임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두 번째 매치에서는 GE 타이거즈와 LG IM이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