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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동연 최후의 카드는 정책… 계파와 조직 또한 국민뿐
“김동연은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 더 힘이 납니다. 꽃길 걸은 적도 없고, 살아온 행적이 전부 그런 길의 연속이었죠.”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출신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지난 대선에서 정치판에 발을 들인 ‘정치 신상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두번째로 대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새벽 5시 30분께 막판 뒤집기로 경기도지사가 된 그는 본인을 정치한 지 3년밖에 안된 정치 신상품이라고 소개하며 경제·외교 전문성과 함께, 상대에 대한 비방이 아닌 비전과 정책으로 국민에게 심판받겠다는 자신감을 경선 전략으로 내세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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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바쁘다 바빠’ 땀방울 맺히는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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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흉기 들고 대치하던 살인범, 경찰특공대 ‘7초’만에 제압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흉기로 자살 기도로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하던 50대가 출동한 특공대원들에게 신속히 체포됐다. 23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4시 50분께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 인근에 출동한 경기남부경찰청 특공대 소속의 대원 6명이 50대 A씨를 제압했다. A씨는 차 안에서 흉기를 자기 목에 겨눈 채 자살 기도를 하면서 경찰관들과 4시간째 대치 중이었다. A씨가 앉아 있던 차 운전석 쪽으로 간 4명의 대원은 티타늄 재질로 된 망치 모양의 창문 파쇄기로 차창을 두드려 깼고, 동시에 조수석 쪽으로 간 2명의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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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난민신청자 강제송환 반대 집회, 경찰과 충돌 2명 연행
23일 오후 2시께 화성외국인보호소 앞에서 열린 난민신청자 강제송환 반대 집회 도중, 경찰과 집회 참가자 간 충돌이 발생해 시민단체 활동가 2명이 연행됐다. 이들은 강제 송환을 막기 의해 법무부 호송차량 앞을 가로막고 눕는 등 저지 시위를 벌이던 중, 경찰이 강제 개입에 나서며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연행 과정에서는 몸싸움이 벌어졌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직접 제지에 나섰다. 연행된 2명은 화성서부경찰서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집회에 참여한 시민 다수가 찰과상 등을 입었으며 이중 1명이 구급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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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프란치스코 추모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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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 수원 별마당도서관 찾은 외국인들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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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세계 책의 날 별마당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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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봄비 내리는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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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수원 아파트 모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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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너와 함께, 봄비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