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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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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강제송환 반대 시민 연행 규탄… “즉각 석방” 1600명 성명
지난 23일 화성외국인보호소 앞에서 벌어진 난민 강제송환 반대 집회(4월24일자 7면 보도)에서 벌어진 경찰의 강제 진압과 관련, 시민 1천600여 명과 228개 단체가 연대해 법무부와 경찰을 규탄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24일 ‘4월23일 반인권적 법무부와 경찰 행태에 분노한 228개 단체 및 1천647명의 시민 일동’은 “반인권적 강제송환과 폭력적 시위 진압이 동시에 벌어졌다”며 강제송환 즉각 중단, 법무부 공식 사과, 경찰의 물리력 행사에 대한 사과와 연행자 석방을 촉구했다. 성명에 따르면 시민들은 이날 집회 당시 강제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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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천주교 수원교구, 프란치스코 교황 조문행렬 지면기사
“약자를 위해 살았던 교황의 삶과 그의 생전 메시지처럼 저부터 바뀌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일상에서 만난 타인을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려고 합니다.” 23일 오전 9시30분께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주교좌성당 앞,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를 찾은 김수연(59)씨는 애써 울음을 삼키며 이렇게 말했다. 평일 오전이었지만 교황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기 위한 신자들로 성당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이날 오전 9시에 시작한 추모 미사가 끝날쯤 빈소를 찾은 이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빈소를 빠져나온 일부 조문객은 성당 앞 성모마리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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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사이버 선거범죄 근절 홍보 퍼포먼스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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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북전단 살포 ‘찬성 vs 반대’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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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선관위 “사이버 선거범죄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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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기흥역 폭탄테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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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납북자가족모임 대북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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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책 속으로 풍덩… 세계 책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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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프란치스코 기억하며 마지막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