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
이낙연, 대선 출마 공식화… “뜻 같이하는 세력이면 누구와도 협력”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반명(反 이재명) 빅텐트’가 거론되는 가운데 그 핵심축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상임고문은 28일 “대선후보 등록을 위해 당 차원에서 실무 준비에 들어갔다”며 “결정이 임박했기 때문에 준비는 갖춰놔야 한다”고 밝혔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단일화에 대해선 “세 가지 과제 관련 한 대행의 대책을 들어보고 결정하겠다”며 해당 과제로 ‘위기극복, 정치개혁, 사회통합’을 제시했다. 앞서 이 상임고문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개헌연
-
문신 드러내고 행인 때리고… 인천 ‘MZ조폭’ 무더기 재판행 지면기사
검찰이 수년간 인천에서 활동하면서 범죄행위를 일삼은 폭력조직원 수십여명을 붙잡아 기소했다.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박성민)은 경찰과 협력해 지난 3년간(2022년 하반기~2025년 상반기) 인천지역 4대 폭력 범죄단체에 가입한 조직원 97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범죄단체 가입·활동 혐의로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20~30대로 이뤄진 이른바 ‘MZ조폭’이 벌인 일반 시민 상대 폭력, 사기, 패싸움 등을 집중 수사해 25명(11명 구속, 14명 불구속)을 재판에 넘겼다. 인천에는 간석식구
-
[포토] 묵념하는 이재명 후보
-
[포토]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수라상에 대령이오’ 지면기사
-
민주당 대선 후보 ‘압도적 이재명’ 지면기사
‘어대명(어차피 대선 후보는 이재명)’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7일 이변 없이 압도적 득표율로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본선 경쟁력도 비교적 확고한 가운데 6·3 대선은 사실상 ‘이재명이냐, 아니냐’의 승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 경선 최종 결과 89.77%로 1위에 올라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김동연 후보는 6.87%, 김경수 후보는 3.36%의 득표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앞서 충청, 영남, 호남
-
[화보] 대선 후보 이재명 “새로운 대한민국 꼭 만들 것”
-
[화보] 자전거와 함께 달리는 봄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새로운 대한민국 꼭 만들 것”
27일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전 대표는 “민주당의 명령, 국민의 명령을 받아 반드시 승리하겠다. 새로운 대한민국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린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권리당원·전국 대의원·재외국민·국민 선거인단 투표 실시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이 전 대표는 총 89.77%를 득표해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후보 선출 직후 수락 연설에서 이 전 대표는 “23년 전 오늘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된 날이다. 2002년
-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이재명… “역사에 없는 압도적 지지로 선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선출됐다. 민주당은 27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린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권리당원·전국 대의원·재외국민·국민 선거인단 투표 실시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충청·영남·호남 경선에서 잇따라 승리한 이 전 대표는 이날 수도권·강원·제주지역에서도 권리당원·전국 대의원 투표 결과 무려 91.54%를 얻으며 여유 있게 1위를 차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46%,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3.01%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 선거인단 투표에서도 8
-
[포토] “목공의 매력, 가평서 직접 체험해보세요”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