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 1월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의 영종·청라·북도면 지역 주민 통행료 감면을 위한 온라인 신청을 오는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인천광역시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영종·청라·북도면에 등록된 주민이 소유한 차량으로, ‘제3연륙교 통행료 감면 시스템’에 사전 등록을 완료해야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 신청은 온라인 전용 사이트(https://intoll.incheon.go.kr)에서 할 수 있다. 통행료 감면 혜택은 이
국내 바이오산업 거점인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매년 2천명의 바이오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느 교육 시설이 개소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는 2020년 산업통상부와 보건복지부 공모 사업에서 인천이 선정되며 추진됐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에 연면적 6천600㎡,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는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의 첨단 실습시설(107여종)을 갖추고 있으며, 아일랜드 바이오 인력 양성 프로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경관어워드(우수 디자인)’ 수상작으로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육성 기관인 ‘K-바이오 랩허브’와 ‘삼성바이오에피스 어린이집’을 각각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2023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경관어워드는 인천경제자유구역 경관위원회에 상정된 건축계획안 가운데 우수한 건축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수상작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경관심의를 통과한 총 52개 안건 가운데 경관계획의 적합성, 건축디자인의 창의성·차별성·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2차례 평가를 거쳐 결정됐다. K-바이오 랩허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남동구 논현동 사옥 1층에 임직원들과 임대아파트 주민 등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 ‘라운지 H’를 개소했다. 라운지 H는 LH 인천지역본부 임직원들은 물론 인근 임대아파트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청년카페 운영자인 ‘혜민커피’가 입점해 값싸고 품질 좋은 커피를 제공한다. 서환식 LH인천지역본부장은 “이번에 개소한 라운지 H는 모든 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2천661억원을 투입해 공장을 증설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기업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가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 내에 있는 반도체 테스트(시험) 공장의 증축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는 송도공장(부지면적 18만5천689㎡)에 2천661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테스트와 고성능 패키징 분야 생산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증설되는 테스트동은 연면적 4만6천200㎡, 4층 규모로 건설되며 2027년 가동이 목표다. 이와 함께 최첨단 공정설비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내년 1월 개통을 앞둔 제3연륙교(영종~청라국제도시·4.68㎞)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추진하는 영종·청라 테마공원 조성사업 예산이 전액 삼각돼 차질이 우려된다. 1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내년 예산안에 영종, 청라 지역의 제3연륙교 관광자원화 공원사업 일환으로 각각 101억700만원, 106억9천300만원을 편성하려 했으나 전액 삭감됐다. 40억원 이상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의 경우 인천시 투자심사를 받아야 하지만 제3연륙교 관광자원화 공원사업의 경우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천경제청은 사업의
DL이앤씨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적용한 드론 플랫폼을 국내 업계 최초로 주택 건설 현장에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의 사물을 가상 세계에서 그대로 구현하는 기술로, 실제 건설현장과 똑같은 가상의 현장을 만들어 공정·품질·안전 관리·설계·유지보수 등 각종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DL이앤씨가 도입한 드론 플랫폼에서는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공기·공정별 현장 상황을 한눈에 3D로 확인할 수 있다. 경사도와 면적, 거리 등 현장을 측정하고 기록하는 것은 물론, 현장 상황을 도면과 비교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대한항공을 유치해 항공타운을 조성하는 내용의 ‘항공복합문화시설’ 건립 프로젝트가 장기간 지연될 전망이다. 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 기업인 대한항공이 관련 협약 체결 이후 수년째 뚜렷한 입장을 나타내지 않으면서 사업계획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24년 대한항공, 외국인 투자개발사인 파나핀토 글로벌 파트너스, 디피인터내셔널 등과 영종국제도시에 항공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영종하늘도시 특별계획구역 33만㎡에 대한항공 등 항공 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내년 1조843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피지컬 AI(Physical AI) 개발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과 각종 경제자유구역 기반시설 구축에 나선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경제청은 2026년 예산안으로 1조843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예산(1조710억원) 보다 1.2% 증가한 수치로, 인천경제자유구역 기반시설 확충(6천858억원·63.3%), 정주환경 개선(1천446억원·13.3%), 투자유치 사업(1천219억원·11.2%) 등에 사용된다. 내년 인천경제청 주요 사업 가운데 신규 프로젝트는 20개로,
포스코이앤씨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격제어 굴착기 현장 실증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그룹과 HD 현대는 지난 2023년 ‘건설 무인화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원격제어 굴착기 개발 사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해왔다. HD 현대사이트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원격제어 굴착기와 조종시스템을 제공하고, 포스코이앤씨는 기술 운영 프로세스 설계, 통신 인프라 구축, 경제성 분석을 담당했다.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지난 9월 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 현장에 원격제어 굴착 기술이 시범 적용됐다. 이 구간은 인력 접근이 어렵고, 암반 굴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