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지역본부는 내달 인천 서구 가정2지구 B2블록(308가구)의 입주자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6년도 공공주택 공급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가정2지구 B2블록은 지난 2022년 민간사업자가 주택 사업을 추진하다가 2024년 중도 포기해 주택 공급이 중단됐다. LH는 해당 사업지구를 공공분양으로 전환해 올해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가정2지구 B2블록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와 84㎡로 총 308가구가 공급된다. B2블록은 가정2지구 내에서도 중심에 위치해 있다. 루원시티와 청라국제도시 사이에 입지해 있어 이
지난해 인적분할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에피스홀딩스가 20일 각각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사내·외 이사를 선임하고, 실적 상승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정기주총에서 존림 대표이사와 노균 부사장을 사내 이사로 재선임하고, 사외이사·감사위원으로 김정연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존림 대표는 “올해 역시 쉽지 않은 경영 환경이 예상된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능력,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 등 ‘3대축 확장’을 가속화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강
글로벌 제약사들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 바이오 산업 투자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의약품 기술 개발과 생산 등을 위해 바이오 벤처 기업 등에 선제적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국내 바이오 산업 거점인 인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혁신 기업 육성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18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를 개발한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이하 릴리)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국내 바이오텍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최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릴리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릴리게이트웨이랩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연세대가 건립비 상승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송도세브란스병원의 조속한 완공을 위해 추가 자금 투입을 위한 세부 재원 분담 방안을 마련했다. 16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등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송도세브란스 병원에 3천억원 추가 투자를 위한 재원 배분 방안을 의결했다. 추가로 들어가야 할 건립비용 3천억원 가운데 1천억원은 연세대가 부담하고, 나머지 2천억원 중 절반(1천억원)은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가 연세대에 2030년까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환경산업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로 지정된 검단2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이달 말 시작된다. 15일 iH(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검단2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시공사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검단2일반산업단지는 인천 서구 오류동 일대 약77만㎡에 조성되며 총 사업비는 4천300억원 규모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2030년까지 기반시설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이 곳에는 약 150개 환경 관련 전문 기업이 입주하게 된다. 산업단지 분양은 2027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검단2일반산업단지는 인천강소특구 내에
포스코이앤씨는 공동주택 내 AI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을 위해 관련 전문기업 아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크는 POCT(현장에서 즉시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검사 방식) 기술과 AI 기반 데이터 분석 역량을 보유한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자사 브랜드인 ‘오티에르’와 ‘더샵’ 단지 내에 입주민들이 간단한 건강 측정을 할 수 있는 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다. 우선 내달 분양 예정인 인천 검단 워라밸빌리지(2천857가구)와 대전 관저 28블록(951가구)에 관련 서비스를 위한 장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LH 인천지역본부가 올해 3조6천억원을 투입해 인천과 경기 부천 등에 6천256가구를 공급한다. 11일 LH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LH 주택공급 물량의 15%에 달하는 6천256가구가 인천과 경기 부천 등에 공급된다. 인천 영종 A62블록 등 5개 단지 2천643가구를 비롯해 부천대장 A2블록을 포함한 5개 단지 2천11가구, 부천역곡 A2블록 등 3개 단지 1천602가구 등이 올해 계획돼 있다. 주택뿐만 아니라 33만7천㎡의 토지도 공급할 계획이다. 인천 영종 단독주택용지 7천㎡와 인천 남동도시첨단산업단지·부천 역곡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스타트업파크를 확장해 입주 기업 추가 모집에 나섰지만 운영비·관리비 등의 부담으로 응모 기업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은행 등 민간 금융기관과 연계해 입주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8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2월 10일부터 3월 4일까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기업 입주 공간인 ‘인스타 Ⅲ’에 들어올 스타트업을 모집했지만 6개 기업이 응모하는데 그쳤다. 인스타 Ⅲ는 4월 1일부터 신규 운영되는 스타트업 입주 공간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300억원 규모의 ‘인천스타트업파크펀드’ 2호 결성을 위한 운용사를 선정,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첨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인천경제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펀드 2호 운영을 맡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캡스톤파트너스(주)를 선정했다. 인천경제청 주도로 조성하고 있는 인천스타트업파크펀드는 공적 자금과 민간자본을 활용해 투자조합 형태로 운용되는 정책펀드다. 2024년 1호펀드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5호 펀드를 결성, 총 1천500억원의 자금을 조성해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게 된다.
인천청라시티타워 사업비 증액 문제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갈등을 빚다가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민간사업자가 LH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12일 BS산업에 따르면 인천지법 민사11부(이경은 부장판사)는 최근 청라시티타워(주)가 LH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상대로 제기한 계약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청라시티타워(주)는 BS산업 등으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청라시티타워는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 중심부 3만3천㎡ 부지에 높이 448m 초고층 타워와 판매시설 등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