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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준 테라스·에디슨 박물관… ‘송도 6공구’ 새롭게 태어난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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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ifez] 인천경제청 ‘4대 발전 전략’ 담은 올해 업무계획 확정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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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2지구, 아이(i)시티 이름 달고 자족도시로 변신한다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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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3공구 G5블록 공동주택 건립안 조건부 가결
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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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업무단지 활성화 '개발 계획 변경'
2024-11-10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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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본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설명회
LH 인천지역본부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각종 지원 제도를 알리기 위해 ‘LH 전세사기 주택매입 방안 및 주거지원 제도 안내 설명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정된 전세사기특별법에 따라 LH는 매입 대상 주택을 대폭 확대하고 경매차익(감정가-낙찰가) 지원 사업을 실시하는 등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각종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2일 미추홀구청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LH가 현재 실시하고 있는 피해자 지원 정책과 전세사기 관련 현황, 지원 제도와 관련한 질의 응답 등이 진행됐다. 전세사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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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바·셀트리온 등 송도 바이오社, “지역 상권 살리자” 한마음 동참 지면기사
셀트리온, 6억 규모 소비쿠폰 제공 삼바, 나눔가게·나눔키오스크 운영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바이오 대기업들이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위축된 인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전 직원들에게 소비 쿠폰을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인천 지역 내 음식점과 카페 등 107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소비 쿠폰을 약3천명의 임직원에게 전달했다. 지급된 쿠폰은 총 6억원 규모에 달한다. 임직원들은 발급 받은 쿠폰을 회사 인근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회사는 매주 정산을 진행해 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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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일본 투자기업 초청 간담회 지면기사
애로사항 경청, 기반시설 개선 약속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해 있는 일본 투자 기업들이 산업기반시설 확충, 전문인력 수급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1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일본 투자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의 관세부과 등 국내외 경제환경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외투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아마다코리아, 티오케이첨단재료, 올림푸스,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아지노모도셀리스트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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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글로벌 협력 나선 인천경제청… 인도와 스마트시티 개발 맞손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도 뭄바이와 노이다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스마트시티 사업을 홍보하고 현지 관계 기관과 투자유치 협의 등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7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인도 글로벌 포럼(India Global Forum·IGF)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적용된 스마트시티 기술을 소개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 디지털 분야 협력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어 뭄바이광역개발청과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9일에는 인도공과대학교 루르키 캠퍼스와 ‘스마트시티 기술 관련 연구개발 협력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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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경원재 호텔 운영사로 ‘대일인터내셔널…’ 우선협상자 선정 지면기사
민간위탁적격심사 결과 최고 점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한옥호텔 운영사 선정을 위한 입찰 결과, (주)대일인터내셔널 하스피탈리티그룹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이달 말 경원재 한옥호텔을 위탁 운영하던 기존 업체의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새로운 운영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 공고를 진행했다. 지난 3일 호텔경영, 관광, 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위탁적격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대일인터내셔널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대일인터내셔널은 ‘워커힐(WALKERH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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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바이오에피스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 미국 출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 의약품 복제약) ‘에피스클리’를 미국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에피스클리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 전신성 중증 근무력증 등에 사용되는 희귀질환 치료제다. 에피스클리는 오리지널 의약품인 솔리리스 도매가격의 70% 수준으로 출시돼 가격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설명했다. 솔리리스의 지난해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3조8천억원에 달하고 이 가운데 미국 매출 규모는 약 2조2천억원 정도다. 린다 최 삼성바이오에피스 커머셜 본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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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에 박성진 前삼성자산운용본부장 임용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신임 투자유치사업본부장에 박성진(55·사진) 전 삼성자산운용 글로벌사업본부장을 임용했다고 8일 밝혔다. 박성진 신임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대학원(MBA)을 졸업하고 삼성자산운용 뉴욕법인장·글로벌사업본부장·홍콩법인장 등을 지낸 글로벌 자산 운용·투자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박 신임 본부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전략, 비즈니스 모델 개발,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해외투자정보 분석 등 투자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투자유치사업본부장 임기는 2년으로 총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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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H 인천로봇랜드 기반시설 공사 착공, 사업 본격화 지면기사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로봇랜드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 공사를 지난달 착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추진되고 있는 인천로봇랜드 조성 사업은 약77만㎡ 부지에 8천988억원을 투입해 로봇산업의 기획·연구·생산·테스트·소비가 가능한 로봇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2007년 국책사업으로 처음 추진됐으나 민간투자 등을 유치하지 못해 장기간 표류해 오다가 iH가 2023년 신규 사업 시행자로 참여하면서 사업에 진척을 보이고 있다. 기반 시설 공사가 시작된 부지는 인천로봇랜드 사업 예정지 76만9천㎡ 가운데 23층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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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업은 인천경제청, 외국인직접투자(FDI) 목표 절반 채웠다 지면기사
1분기 신고액 3억961만달러 기록 개청이후 두번째 높은 실적 거둬 미국발 ‘관세폭탄’ 영향을 덜 받고 있는 바이오산업이 올해 1분기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 유치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액이 3억961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올해 FDI 목표치(6억달러)의 절반 이상으로, 2003년 인천경제청 개청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실적(동기 기준)이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매년 고속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 분야에서 투자유치가 이뤄지고 있다. 바이오 소부장(소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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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중소 협력사 돕기 ‘동반성장지원단’ 출범 지면기사
재무·공정 개선 공동기술개발 중점 “경쟁력 강화에 도움 되도록 운영” 포스코이앤씨는 3일 자사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지원단은 포스코이앤씨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 협력사가 필요로 하는 분야를 지원하는 포스코그룹 차원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협력사의 재무와 공정을 개선하는 공동기술개발에 중점을 두고 안전·품질 교육, 안전분야 컨설팅을 지원한다. 해상풍력, 이차전지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