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지방자치단체 구간 견해차 경부·경인·경원선 전체에 ‘부담’ 정부가 당초 올해 연말 진행하려던 철도 지하화 사업의 선도 사업 구간 발표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구간별 단계적 추진이 아닌 관내 전체 구간을 선도 사업 대상으로 제안하며 국토교통부와 견해차를 보인 탓이다. 국토부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시행방안’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설명했다. 앞서 국토부는 서울·부산·인천·대전시와 경기도 등 5개 지자체로부터 사업 제안서를 접수한 바 있다. 당초 이들 지자체 중에서 선정한 선도 사업 구
38조7천221억원 규모의 2025년도 경기도 본예산안이 30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확정됐다. 당초 경기도가 제출한 38조7천81억원보다는 139억원(0.03%) 늘었고, 올해 본예산 36조1천210억원에 비해서는 2조6천10억원(7.20%) 증가한 규모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인 기후위기 대응 사업, 더(The) 경기패스 사업 예산 등이 대부분 원안대로 처리된 반면, 기회소득사업 일부는 감액되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 23조640억원 규모의 내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도 함께 의결됐다. 교육환경 개선사업(400억원)
사고 원인 중 ‘조류 충돌’ 언급 안전성 문제로 조성 난항 예상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지역공항들의 안전성이 도마에 오르면서 경기도가 추진중인 경기국제공항에 대한 여론 악화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버드스트라이크(조류 충돌)’가 사고 원인중 하나로 추정되는 가운데, 유력 후보지인 화성 화성호 간척지(화옹지구)가 무안지역보다 2배 가까이 많은 철새들이 이동하는 것으로 파악된 게 주된 이유다. 30일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8~10일 동안 화성호를 끼고 있는 남양만 지역에서 관찰된 조류는 1만4천549개체로,
“조류 충돌은 사실 새모양 드론” 보수 유튜버 중심 일파만파 우려 무안 제주항공 참사의 사망자 수습도 제대로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확인되지 않은 음모론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30일 카카오톡에는 익명의 오픈채팅방을 중심으로 ‘이게 우연 같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수차례 공유되고 있다. 해당 글은 사고영상을 찍은 제보자가 사고를 미리 예상하며 촬영했다고 주장하면서 이틀 전 제주항공 주식이 대량 매도된 점과 지식 정보 사이트 나무위키에 관련 사고 글이 사고 발생 22시간 전에 작성된 점을 근거로 ‘참사가 계획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정부가 당초 올해 연말 진행하려던 철도 지하화 사업의 선도 사업 구간 발표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구간별 단계적 추진이 아닌 관내 전체 구간을 선도 사업 대상으로 제안하며 국토교통부와 견해차를 보인 탓이다. 국토부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사업 시행방안’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설명했다. 국토부는 완결성이 높은 사업을 선도 사업으로 우선 추진할 방침으로, 서울·부산·인천·대전시와 경기도 등 5개 지자체로부터 사업 제안서를 접수했다. 애초 이들 지자체 중에서 선정한 선도 사업 구간을 올해 말에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행 8개월만 분당은 미비한 조례 속 조건부 의결 경기도가 1기 신도시인 부천 중동과 군포 산본의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승인 기간을 절반 이상 줄이며 노후신도시 재정비 사업 추진의 속도를 높인다. 경기도는 30일 1기 신도시인 부천 중동과 군포 산본의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승인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행된 4월로부터 8개월 만으로 통상 정비기본계획 수립과 승인까지 2년이 걸리는데 비하면 빠른 진행속도라는 설명이다. 현행 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의 경우 시군 단위의 기본계획 수립-정비계획수립-추진위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에 대해 유가족들을 향한 애도와 위로를 전했다. 김진경 의장은 30일 도의회에서 열린 제3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전날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분들과 깊은 슬픔에 잠겨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기치 못한 비극적 사고에 모두의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다. 사랑하는 이를 갑작스럽게 잃은 슬픔은, 그 무엇으로도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일 것”이라며 “도의회는 그 아픔에 통감하며
정부가 179명의 사망자를 낸 제주항공 여객기와 같은 기종인 보잉 737-800에 대해 국내 항공사를 상대로 우선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사고의 피해 규모를 키운 것으로 지적되는 활주로 인근의 콘크리트 재질 방위각 시설과 관련해 다른 국내 공항에도 설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항공안전을 총괄하는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국토부는 전날 사고가 발생한 B737-800 기종을 대상으로 전수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성 강화를 강구할 계획이다. 이 기종은
정부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7일간 국가애도기간을 정하기로 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3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오늘부터 1월 4일 24시까지 7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과 전남, 광주, 서울, 세종 등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 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들은 조기를 게양하고, 공직자들은 애도 리본을 달게 된다. 최상목 대행은 “국민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정부 수반의
한국갤럽 선호도 조사, 우 의장 1% 이재명 37% 독주 계엄 이후 상승 김동연 지사 유권자 주목 못 받아 ‘우원식 뜨자, 3김이 흔들린다?’ 내년 조기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플랜B 후보들 간의 민심 향방을 두고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을 중재한 우원식 국회의장의 존재감이 커지면서 잠재 대권 후보군인 ‘신(新) 3김’의 입지도 영향받고 있어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장래 정치 지도자의 선호도를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