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클릭 핫이슈] 시흥 ‘서울대병원’ 숙원 풀리나
2025-01-20
-
여전히 거센 반발… 기흥 클라우드 허브 데이터센터 설명회 ‘아수라장’
2025-02-24
-
시흥시-서울대-한전, 배곧주민들 반발속에 송전선로 건설 협약 강행
2024-11-05
-
“비리 덮으려 전통학과 폐지” 동문까지 나선 용인대
2025-03-12
-
시흥과학고 후보지 ‘은계지구’ 결정에 배곧주민들 반발
2024-11-13
최신기사
-
시흥시 '민선 8기 K-교육도시 종합계획' 마련 주목
시흥시가 교육도시를 선포하고 혁신교육지구로 지정한 지 13년째 맞았다. 올해는 시흥미래교육협력지구로 확대해 3대 추진전략과 48개 실행과제를 담은 '민선 8기 K-교육도시 종합계획'을 마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3대 추진 전략 중 하나인 '미래교육'은 학생과 학부모 등 시민 요구가 가장 많은 분야다. 지난해 10월 추진한 '교육도시 시흥 주요 정책 방향' 조사에 따르면 진로 체험 기회 확대와 미래 교육에 대한 선호도가 48.6%로 가장 높았다. 이에 시흥시는 시민 수요에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신기술, 신산업 분야를 접목한 진로진학 교육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창의진로체험학교'는 초중고 학생들이 버스를 타고 시흥 곳곳의 체험터에서 생생한 진로 체험을 하는 것으로 증강현실, 시화호, 도시농업, 거북섬 등 매년 40여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년별 진로교육과정'에서는 교육과정 수준에 맞게 강의와 체험을 오가며 깊이 있는 주제 프로젝트를 접한다.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진로를 열어주는 고교만들기', '진로진학 길찾기'를 통한 진로진학컨설팅, 팀러닝 창업활동, 진로 로드맵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메이커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으로 미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시는 올해부터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직영화했다.'직통로332(직업으로 통하는 진로)'는 시청 내 분야별 전문직업인들이 수업 중 아이들을 만나 자신이 꿈을 이뤄온 과정을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의생명융합공학자, 디지털전환 전문가 등 이색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다.시민들도 진로 교육에 있어 예외는 아니다. 학교 담벼락을 넘은 270여 개의 '동네교육과정'과 '시흥형 마을교육특구'를 통해 동네 주민들도 생활 속 진로 탐색이 가능하다. 커피, 요가, 문화예술, 자동차 디자인, 제빵, 드론, 해양조선, 자율주행 등 다양한 배움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학교안공유교실'의 코딩, 가상게임 만들기, 목공, 뷰티아트, 보드게임 등 특화된 체험 교육에는 3천500여 명의 주민과 학생
-
시흥도시공사, 다자녀 직원 대상 가족친화 간담회 개최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17일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자녀 직원 대상 CEO 주재 가족친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국가적 문제인 저출산 문제 해소에 일조하고, 3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직원들 격려 및 공사 내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정동선 사장을 비롯한 공사 다자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사 가족친화 추진상황 공유 ▲저출산 위기 해결을 위한 공사 특화형 가족 지원 정책발굴 ▲자녀양육이 애로사항에 대한 소통 티타임 간담회 ▲거북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장 투어 및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특히 티타임 간담회는 거북섬 관광 활력 제고를 위해, 공사 임직원들이 거북섬 및 시화호 일대를 둘러보며 관광 활성화 방안을 현장에서 논의했다.정동선 사장은 "직장에서 맡은 바 임무와 자녀 양육을 병행하며 최선을 다해주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한편 공사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유연 근무제와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출산·다자녀 시책 포인트 제도 등을 운영, 일과 가정이 모두 행복한 직장 문화 조성 성과를 인정받으며 2회 연속'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시흥도시공사 제공
-
시흥소방서, 시화병원과 '따뜻한 동행 경기 119' 확산 위한 업무협약
시흥소방서(서장·홍성길)는 18일 2층 소회의실에서 남촌의료재단 시화병원과 '따뜻한 동행 경기119'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재난 취약계층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홍성길 서장과 시화병원 최병철 이사장, 방효소 행정원장, 안혜연 홍보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서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내 의료 기관이 서로 함께하여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마련됐다.따뜻한 동행 경기119는 경기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일 119원을 기부, 각종 재난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한 위로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협약에 따라 시화병원은 따뜻한 동행 경기119에 참여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 및 소방서 시책 추진사항 등 홍보·안전 관리를 지원하고, 시흥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훈련 및 소방 안전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시흥소방서 제공
-
시흥시 '동장신문고'… 민원해결사 자리매김 지면기사
시흥시가 지난 4월부터 전국 최초로 동(洞) 중심 생활민원책임 실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동장신문고'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시흥시만의 민원 해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장신문고는 최근 시스템이 한층 더 개선됐다. 시는 전국 최초로 지도 기반 민원처리 시스템인 '디지털 동장신문고'를 구축해 지난 4일부터 운영 중이다.이번에 구축한 디지털 동장신문고는 지도 기반을 토대로 민원처리 현황을 시각화해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업무처리 절차는 간단하게, 민원 회신은 신속하게, 부서 간 소통은 원활하게'하는 것이 핵심이다.18일 시에 따르면 동장신문고를 통해 각종 생활 불편 민원을 1천700여 건(9월 말 기준) 처리했고, 민원 처리 피드백(안내율)은 97.4%에 달해,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만족도는 92%로 높게 나타났다.여기에 디지털 동장신문고의 새로운 기능은 민원처리 현황을 처리단계에 따라 지도에 스티커 표시로 색깔별로 나타내 민원 추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또한, 민원처리 디지털화로 별도의 양식 작성 없이 원스톱 온라인 민원 등록과 민원처리상태 자동 분류, 공무원 조직도의 연동까지 가능하다. 담당자 지정과 민원 처리 완료 시 알림톡을 자동 발송하고, 해당 동별 맞춤형 정보 공유를 통해 동과 부서, 민원인 간의 효율적인 소통이 가능해진다.임병택 시장은 "디지털 동장신문고는 기존 동장신문고의 민원처리 방식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해 민원 처리부서와 각 동의 담당자가 협업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시흥시 동장신문고 화면. /시흥시 제공
-
시흥
시흥시, 내년 3월까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시행
시흥시가 오는 19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2023~2024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백신은 현재 발생하는 코로나19 변이에 적합한 XBB.1.5 단가 백신으로, 마지막 접종 90일 이후 1회만 접종하면 된다. 65세 이상,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구성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19일부터 우선 접종을 실시한다. 11월1일부터는 12세 이상 시민 누구나 접종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없이 위탁의료기관에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한 후 방문하면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질병관리청에서는 더욱 효율적인 접종을 위해 독감과 코로나19 백신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국내외 연구 결과 동시 접종 후에도 백신의 효과가 충분히 유지된다는 것으로 나타났고, 안전성도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방효설 시 보건소장은 "고령층일수록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고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지속해서 높게 나타나고 있으므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
시흥산업진흥원, 외부재원유치 자문단 공식 출범
시흥산업진흥원은 국·도비 등 외부재원사업을 전략적으로 확대유치해 시흥시 경제산업을 도약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흥산업진흥원 외부재원유치 자문단(이하 자문단)'을 지난 16일 공식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자문단은 서울대, 한국공학대, 경기과기대 등 관내 대학과 바이오, 제조, 기술, 관광, 공공정책 등 관내외 16개 기관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24명으로 구성했다.진흥원은 노후산업단지 고도화 및 대학 연구기관 기반구축사업 등 주요 국도비 사업 유치를 위해 공모 선정 준비 단계부터 자문단 수시회의를 개최해 긴밀한 협조 체계를 갖춰갈 계획이다.또한 자문단은 정부예산 기본방향과 연계한 국도비 전략과제 기획발굴, 유기적인 실행전략 수립,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 제언 등 시흥시 경제와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다.진흥원은 2023년 성과로서 관내 대학 및 혁신기관 간 협력을 통해 10건의 공모사업에 총 428억 원의 국도비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책과제는 지방자치단체의 매칭 예산이 의무사항이거나 가산점 항목으로 구성되는 만큼 공모 준비단계에서부터 참여 기관들과 시와 진흥원 간의 적극적인 협업을 제안했으며,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과제 맞춤형 컨설팅 사업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유병욱 시흥산업진흥원장은 "국도비 사업을 유치하고 확대한다는 것은 진흥원 재정 자립을 넘어 더 많은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라며 "외부재원유치자문단의 활동으로 시흥시가 지속가능한 경제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시흥산업진흥원 제공
-
시흥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대야·배곧·정왕동 '녹색공간 조성' 지면기사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대표 오인열 의원)가 지난 16일 4차 연구 활동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연구 활동은 오인열, 서명범, 김찬심 의원과 녹지과, 안전생활과, 공원과 공무원이 함께 대야동, 배곧동, 정왕동 일대를 방문해 정원 조성에 나섰다.의원들은 사전에 주변 유동인구, 지리적 조건 등을 살펴본 뒤 신안산대학교 장대섭 교수에게 구역별 조경설계에 대한 현장 자문을 받아 대상지를 선정했다. 오인열 의원은 정왕동 1938, 김찬심 의원은 대야동 산 6-12, 서명범 의원은 배곧동 173 번지를 대상으로 기존 정원의 특징을 살리면서 훼손된 부분을 중심으로 재설계했다.이번 활동은 특히 주민과 함께 생명력 있는 정원을 조성하는 활동으로 의의가 있으며, 의원들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우리 동네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오인열 대표 의원은 "시범구역을 시작으로 다른 유휴지들도 아름다운 녹색 공간으로 조성해 가고 싶다"며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만발하는 정원과 녹음을 제공하고 쾌적한 가로 경관을 조성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시흥시의회 제공
-
경기서부권 연계관광 사업개발 의견 개진 지면기사
시흥시가 오는 1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공동포럼인 V.I.V.A(valuable 가치있는, interesting 흥미로운, various 다양한, all together 다함께) 경기서부문화관광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2019년 5월에 출범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화성, 부천, 안산, 평택, 시흥, 김포, 광명 등 7개 시로 구성된 행정협의체다. 시는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회장도시로, 경기 서부권의 관광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흥시 등 7개市 참여 행정협의체내일 서울대 시흥캠서 VIVA 포럼이번 포럼은 7개 시의 관광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7개 시의 관심 현안인 공정관광, 생태관광, 해양관광, 야간관광을 통해 경기서부권 연계관광 사업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정강환 배재대학교 축제관광대학원장(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회장)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빅데이터 전문가, 대학교수 및 현장 전문가 등이 참여해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포럼은 ▲'지속가능 관광 시대의 지역연계 관광'에 관한 기조 발제에 이어 ▲오픈 세션에서 '데이터로 보는 지속가능한 경기관광' ▲참여 세션1에서 '기후위기 시대의 해양·생태관광' ▲참여 세션2에서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 등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임병택 시장은 "경기 서부권 관광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시민과 전문가, 행정이 함께 실효성 있는 논의를 통해 경기 서부권 연계 관광의 물꼬를 트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
시흥도시공사 임직원들, 지역 홀몸 어르신 등에 '국수 나눔' 캠페인 지면기사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14일 시흥시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대상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국수 나눔 봉사는 독거 어르신 등 매끼 식사를 직접 챙겨 드시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 200~300명을 대상으로, 영양가 있는 한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시흥시청 거북이 나눔회와 공사 임직원들이 함께 협력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다.이번 국수 나눔 봉사에는 공사 환경교통본부장과 경영전략실장을 포함한 임직원 1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국수삶기, 야채썰기, 배식, 설거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배식대행 등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한 공사 직원은 "국수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교류하며 세대 간 장벽을 허물어 갈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해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소중한 만남을 지속해 시흥이 세대를 넘어 함께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
시흥시의회, 18일부터 14일간 제311회 임시회 개회
시흥시의회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14일간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중간보고를 청취한다.또한 '시흥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호조벌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도로구역 영업시설물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13건을 포함한 44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이번에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추경 예산안은 1조9475억원 규모로 제1회 추경 예산보다 1천690억원이 증액됐으며 시민 편익 시설 조성과 안전시설 보수보강 등의 내용이 우선 반영됐다.시의회는 추경 예산안에 대해 오는 19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25일부터 3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종합심사한 후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송미희 의장은 "올해 제2회 추경 예산안을 비롯해 시민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안건들의 심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의회의 통찰력을 발휘해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시흥시의회 전경. /시흥시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