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사고 관련 위약금 면제 기간을 열흘간으로 제한했던 SK텔레콤(SKT)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제동을 걸었다. 21일 방통위 산하 법정기구인 통신분쟁조정위원회는 SKT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한정했던 해킹 사고 위약금 면제 기한이 잘못됐다고 판단, 올해 말까지 해지를 원하는 이용자의 위약금을 전액 면제하라는 직권 조정 결정을 내렸다. 여기에 인터넷·IPTV 등 유선 서비스와 결합 상품 해지로 인해 이용자가 부담한 위약금의 50%도 SKT가 지급하도록 결정했다. 조정위는 고객의 정당한 계약 해지권은 법률상 소멸 사유가
품질 좋고 저렴한 전국 각지의 농산물을 한자리에 모은 ‘제4회 경기푸드박람회’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전국 8도 로컬푸드 박람회’를 부제로 강원일보·중부매일·경북일보가 함께한다. 이날 행사에는 홍정표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박진오 강원일보 대표이사, 한인섭 중부매일신문 대표이사 사장, 고영인 경기도 부지사,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이오수 경기도의회 의원,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삼성전자가 20일부터(현지 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게임스컴은 약 1천400개 하드웨어·소프트웨어·게임 콘텐츠 제작사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전시회로 삼성전자는 1천㎡의 역대 최대 규모 전시장을 마련하고 37형·40형 오디세이 G7, 오디세이 3D, 오디세이 OLED 등 게이밍 모니터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대형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은 새로운 크기의 오디세이 G7 신모델로 ▲
9월부터 11월까지 만 19세 이상 국민과 외국인들은 카드 사용액의 일정 금액을 환급받는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상생페이백’ 시행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 기간 월별 카드 소비액이 지난해 월평균 카드 소비액보다 많을 경우 증가 금액의 20%까지 월 최대 10만원, 3개월간 30만원 한도로 환급한다고 밝혔다. 환급은 취약 상권 소상공인 지원 차원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이뤄지며, 상품권은 약 13만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받은 날로부터 5년간 쓸 수 있다. 상생페
삼성전자가 넷플릭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주제로 한 ‘갤럭시 테마’를 무료로 배포한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넷플릭스의 정기적 협업의 첫걸음이다. 두 회사는 글로벌 팬들이 콘텐츠를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갤럭시 테마는 잠금화면·배경화면·아이콘 등을 패키지로 꾸밀 수 있는 갤럭시 전용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특징이다.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를 다운로드해 스마트폰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분양 일반공급 당첨자의 청약저축 납입 인정액 상·하한선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점제를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는 민간분양 아파트의 경우 당첨자의 가점 최고·최저·평균 점수를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청약 저축 납입금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는 공공분양 아파트의 저축액 상·하한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LH는 공공분양 청약 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공개하지 않던 청약저축 당첨선 정보를 알리기로 했다. LH 관계자는 “예비 청약자들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의 당첨 가능 수
로봇청소기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이 매년 늘고 있으며 구제 신청 10건 중 7건은 제품 하자 관련 문제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로봇청소기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모두 274건 접수됐다. 신청 건수를 연도별로 보면 2022년 37건에서 2023년 55건, 지난해 105건, 올해 상반기 77건 등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인다. 올해 상반기 접수 건수는 작년 상반기의 두 배에 달한다. 신청 사유는 ‘제품 하자로 인한 피해’가 74.5%(204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나머지 25.5%(70건)
삼성전자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집약한 ‘마이크로 RGB TV’를 세계 최초로 출시하며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마이크로 RGB TV는 115형 대형 스크린에 마이크로 사이즈 RGB(빨강·초록·파랑) LED를 초미세 단위로 배열한 RGB 컬러 백라이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색상을 각각 독립적으로 정밀 제어할 수 있다. 특히 RGB LED 칩 크기를 100㎛ 이하로 줄인 마이크로 RGB 기술을 적용해 보다 촘촘하고 정교한 색상 및 밝기 제어가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어두
6·27 부동산 대출규제 이후 경기도 내 고가 주택 시장을 견인하는 과천시와 성남시의 아파트 거래량이 급감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가 최대 6억원으로 제한되면서 10억원 넘는 고가 아파트가 즐비한 지역부터 부동산 시장이 크게 위축되는 모습이다. 11일 경기부동산포털에 따르면 지난 6월 과천시의 아파트 거래량은 120건이었지만 7월 거래량은 7건으로 대폭 줄었다. 성남시 아파트 거래량도 같은기간 1천889건에서 316건으로, 6분의 1 수준에 머물렀다. 지난해 동월과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다. 지난해 7월 과천시는
기업 10곳 중 6곳이 올 하반기 정규직원 채용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은 기업 371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58.5%가 ‘채용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11일 밝혔다. ‘채용 계획이 없다’는 답변은 27.5%였고, 14%는 ‘미정’이라고 응답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100인 이상 300인 미만(73%), 100인 미만(57%), 300인 이상(55.2%) 순으로 정규직 채용을 확정한 기업이 많았다. 하반기 정규직을 뽑는 기업 중 58.5%는 신입과 경력을 모두 채용할 예정이었다.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