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화 하남시환경교육센터 부설 하남시 고니학교 교장과 간담회를 한 김 후보는 "하남시의 시민단체와 공동체가 타 지역 대비 부족하고 낙후된 실정"이라며 "하남지역의 환경단체인 푸른교육공동체와 같은 가치가 있는 시민단체들에 대한 예산을 확보할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 교장도 "하남시가 고니공원이나 탐조대 등을 조성해서 인위적 공간이 아닌 누구나 가보고 싶어 하는 자연 그대로의 스토리텔링을 가진 공간으로 당정섬벨트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