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은 오는 4월 진행될 전시에 참여할 3040세대 젊은 작가를 모집한다.
재단은 봄을 맞아 안산과 김해, 두 도시의 젊은 작가들이 만나 교류하는 전시 'Inter-City展-경계의 무늬(4월 5일~5월 7일)'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간 작가교류, 해외 교류 등 현대미술이 활발하게 교차하는 지점들을 발견하고 교차점에서 발생하는 예술의 긴장과 다채로운 확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재단은 전시에 앞서 안산을 연고로 활동했거나 활동 중인 작가, 안산에서 예술관련 전공한 3040 세대 작가를 공모하고 있다.
전시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단원미술관 홈페이지(www.danwon.org) 또는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nsanart.com)를 통해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안산-김해시 도시 교류 전시회… 지역 연고 30~40세대 작가 공모
입력 2018-02-1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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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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