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기인(66) 동구의회 의원이 인천시의원(동구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의원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다양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동구의 잠재력을 주민과 함께 끌어올려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인 의원은 "지난 8년간의 구정 경험을 통해 동구가 품고 있는 잠재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주민들과 함께 '인천의 대표 번화가' 동구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동인천 북광장 르네상스 프로젝트 ▲화수·만석·북성 부두 둘레길 조성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약을 내세웠다.
김 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 자문위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동구사업발전위원장, 통일을 위한 북한인권운동본부 인천동구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의원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다양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동구의 잠재력을 주민과 함께 끌어올려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인 의원은 "지난 8년간의 구정 경험을 통해 동구가 품고 있는 잠재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주민들과 함께 '인천의 대표 번화가' 동구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동인천 북광장 르네상스 프로젝트 ▲화수·만석·북성 부두 둘레길 조성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약을 내세웠다.
김 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 자문위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동구사업발전위원장, 통일을 위한 북한인권운동본부 인천동구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