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의회(의장·신민철)는 24일 오전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북부 시·군 의장 협의회 제83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외 북부 시·군 협의회 소속 의장, 남양주시의원, 지성군 남양주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최된 정례회는 ▲제82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 협의회 규약 개정의 건 ▲의정활동 우수의원 포상 규정안 개정의 건 등이 상정 돼 의결됐다. 다음 제84차 정례회 개최지로는 의정부시가 결정됐다.
신민철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남북교류로 평화무드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발판삼아 경기북부가 한반도의 중심으로 도약하려면 우리 협의회가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할 필요가 있다"며 "오늘 정례회의가 협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여 경기북부 시·군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북부 시·군 의장협의회는 경기도 북부지역 의회 간 협의 사항을 논의하고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경기도 북부지역의 발전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결성된 협의체다. 10개 시·군 의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2개월에 한번 정기회의를 열어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협력과 우의를 다지고 있다.
이번 정례회에는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외 북부 시·군 협의회 소속 의장, 남양주시의원, 지성군 남양주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최된 정례회는 ▲제82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 협의회 규약 개정의 건 ▲의정활동 우수의원 포상 규정안 개정의 건 등이 상정 돼 의결됐다. 다음 제84차 정례회 개최지로는 의정부시가 결정됐다.
신민철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남북교류로 평화무드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발판삼아 경기북부가 한반도의 중심으로 도약하려면 우리 협의회가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할 필요가 있다"며 "오늘 정례회의가 협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여 경기북부 시·군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북부 시·군 의장협의회는 경기도 북부지역 의회 간 협의 사항을 논의하고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경기도 북부지역의 발전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결성된 협의체다. 10개 시·군 의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2개월에 한번 정기회의를 열어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협력과 우의를 다지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