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공급’을 강조한 정부가 수도권에 23만가구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남양주도심과 광주역세권2, 서울강서를 신규 택지로 우선 지정하고 착공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방치된 학교부지나 광명경찰서 등의 수도권 국공유지에도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 오는 2030년까지 수도권 신규택지 포함 23만 가구 공급 국토교통부는 오는 2030년까지 수도권 신규택지 10만가구를 포함해 총 23만가구를 공급한다는 내용의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13일 발표했다. 후보지 발표부터 착공까지
남양주 와부읍 중광마을 삼거리에서 화도읍 차산리 고개 구간인 ‘국지도 86호선 개선사업’의 국가 계획 반영 여부가 오는 10월 최종 결정된다. 14년간 남양주 와부읍과 화도읍 주민들의 가장 큰 숙원사업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3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건의된 국지도 86호선 개선 사업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종합평가가 지난 7월27일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와부읍 중광마을 삼거리부터 화도읍 차산리 고개까지의 총 5.2㎞ 구간에 대한 2차로 개량으로, 특
이진환 남양주시의원이 3기 신도시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사업인 한강교량 신설사업(가칭 수석대교)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시공사인 현대건설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의원은 지난 7일 현대건설 관계자들과 만나 공사 추진 일정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수석대교가 왕숙지구의 핵심 광역교통개선대책인 만큼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수석대교 6차선 직결’ 추진 가능성을 언급하며, 향후 확장 및 직결 연결에 대비한 기본설계와 구조검토를 선제적으로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별도의
남양주시 다산동 일원에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공인 규격을 갖춘 대규모 인공암벽장이 들어선다. 시는 총사업비 78억원을 투입해 다산동 6011번지 일원으로 체육공원 부지(1만880㎡)에 인공암벽장과 배드민턴장, 주차장을 포함한 복합 체육공간을 오는 2028년까지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스포츠클라이밍 수요에 대응하고 부족한 공공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추진된다. 앞서 2003년 이패동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인근에 인공 암벽장이 설치됐지만, 시설 노후화와 국제 규격 미달
한강에서 서식하는 장어들의 최종 종착지는 팔당댐이다. 높이 29m, 제방 길이 575m에 달하는 거대한 장벽인 이곳은 장어들에게는 더 이상 거슬러 오를 수 없는 ‘막다른 골목’이자 영원한 안식처다. 서해에서 출발해 잠실수중보를 넘어 올라온 장어들과, 팔당호에서 물길을 따라 내려온 장어들이 한데 모이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북한강과 팔당호에서 평생 물고기를 잡아온 어부들은 한강에서 장어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황금어장’이 어디냐는 질문을 받으면 주저 없이 이곳을 꼽는다. 그 실마리를 찾기 위해 평생 강 위에서 살아온 베테랑 어부를
한강에서 서식하는 장어들의 최종 종착지는 팔당댐이다. 높이 29m, 제방 길이 575m에 달하는 거대한 장벽인 이곳은 장어들에게는 더 이상 거슬러 오를 수 없는 ‘막다른 골목’이자 영원한 안식처다. 서해에서 출발해 잠실수중보를 넘어 올라온 장어들과, 팔당호에서 물길을 따라 내려온 장어들이 한데 모이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북한강과 팔당호에서 평생 물고기를 잡아온 어부들은 한강에서 장어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황금어장’이 어디냐는 질문을 받으면 주저 없이 이곳을 꼽는다. 그 실마리를 찾기 위해 평생 강 위에서 살아온 베테랑 어부를
남양주시는 23일 서울 강동구와 광역철도망 연계 및 시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한 주요 교통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의 시 방문을 계기로 마련됐다. 양측은 강동하남남양주선과 송파하남선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서울지하철 9호선과 3호선을 연계하는 환승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왕숙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의 적기 개통을 위해 강동구의 협력을 요청했다. 강동구는 하남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된 송파하남선을 9호선 둔촌오륜역과 연결하기 위해
‘헌법이 이런 거였어? 만화로 보니 쉽게 이해되네’. 16일 오전 남양주시 다산동 정약용도서관 1층 로비 특별 전시공간에는 어린이도 헌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만화와 관련 도서들이 전시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양주시가 제78회 제헌절을 맞아 마련한 ‘헌법을 읽다, 대한민국을 이해하다’ 특별전은 헌법의 가치와 의미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만화와 다양한 교양서를 함께 전시했다. 이날 어머니와 함께 전시를 찾은 한 어린이는 “헌법은 어른들만 보는 딱딱하고 어려운 규칙인 줄 알았는데 만화와 일상
대한민국 현대사를 기록한 저작물이 민주열사 묘역에 헌정됐다. 남양주시는 10일 오후 3시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에서 최현덕 시장 주재로 ‘반헌법행위자열전 편찬위원회’를 초청해 헌정식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반헌법행위자열전’ 1차분 출간 국민보고회를 마친 편찬위 관계자와 주요 인사들을 남양주시가 공식 초청하면서 마련됐다. 국내 최초의 사회운동가 공동묘역이자 민주화 운동의 성지인 모란공원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열사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답을 찾고 소통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청사를 벗어나 시민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소통 행정에 나선다. 남양주시는 최 시장이 오는 16일 진접읍을 시작으로 관내 16개 읍·면·동 대상 ‘현장으로 출근하는 팝업 시장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답은 현장에, 주권은 시민에게’를 슬로건으로 내건 팝업 시장실은 시장이 시청 집무실이 아닌 읍·면·동 최일선 현장으로 직접 출퇴근하며 시민들과 하루를 함께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팝업 시장실은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