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간 비대면 수업과 함께 제한된 학습 활동으로 발달 시기를 다소 놓친 초등 3~4학년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집중 지원을 목표로 개발됐다. 수원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담임교사가 운영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게 특징이다.
자료의 내용은 크게 3가지 영역으로 요약된다. ▲맞춤형 학습 지원(Teaching)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Health) ▲놀이를 통한 사회성 함양(Emotion)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2학기 개학 이후 도움자료를 활용하고 있는 한 3학년 교사는 "3학년 수업에서 어려워하는 교과들, 특히 수학 교과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했다. 3학년 한 학생은 "어깨동무 챌린지 종목이 너무 재미있어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고, 만약 대회가 있다면 참가하고 싶다"고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초 3·4학년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와 체력 향상, 교우관계 향상 등 사회성 함양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교에서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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