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는 시민고충처리위원 3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위원은 손희정 전 경기도의원, 원희복 전 언론인, 김진홍 전 경찰공무원 등이며 오는 18일부터 업무를 시작하고 임기는 4년이다.
시는 앞서 지난 7월 위원 모집 공고 후 30여 명 신청자 중 적격심사를 통해 3명을 선정, 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 위촉했다.
파주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시민의 대리인으로 행정에 대한 시민의 고충을 중립적 입장에서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시정 조치 권고함으로써 시민과 행정기관 사이에 발생하는 문제를 공평하게 해결하기 위해 2019년 출범했다.
신규 위원은 손희정 전 경기도의원, 원희복 전 언론인, 김진홍 전 경찰공무원 등이며 오는 18일부터 업무를 시작하고 임기는 4년이다.
시는 앞서 지난 7월 위원 모집 공고 후 30여 명 신청자 중 적격심사를 통해 3명을 선정, 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 위촉했다.
파주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시민의 대리인으로 행정에 대한 시민의 고충을 중립적 입장에서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시정 조치 권고함으로써 시민과 행정기관 사이에 발생하는 문제를 공평하게 해결하기 위해 2019년 출범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