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는 최근 동부출장소 대강당에서 '2023 병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정기총회에는 이왕정 화성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백남영 병점1동 주민자치회장, 주민협의체 회원, 시·도의원, 담당부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협의체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추진내용을 공유하고 병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임원 선출, 운영규정 개정(안) 승인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병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2019년 구성된 이후 도시재생대학,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 교육 등 역량강화 교육과 주민공모사업, 도시재생 거버넌스 회의 등을 통해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왔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