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7일 평촌 파티엘하우스에서 '2023 안양과천 중등 진로전담교사 및 진로체험지원센터 역량 강화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학년도부터 시범 적용되는 2022개정교육과정의 진로연계교육에 대한 학교와 진로체험지원센터의 협력적 대응 및 교육활동을 함께 논의함은 물론, 관내 직업계고 교육과정 이해, 대입의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연계교육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개발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고아영 교육장은 "앞으로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미래 진로설계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내실 있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