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전 3시56분께 평택시 서정동의 한 여관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있던 1명이 1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1명은 소방당국에 구조됐고, 8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9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2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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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3시56분께 평택시 서정동의 한 여관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있던 1명이 1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1명은 소방당국에 구조됐고, 8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9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2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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