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는 일상 속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꽃처럼 아름다운 청렴 세상 만들기’ 청렴 캠페인을 지난 7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부 청사 내 화단에 꽃을 식재하고, 그 사이에 청렴 문구가 적힌 미니 팻말과 리본을 함께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패는 거리두기, 청렴은 옆에 두기’, ‘우리 공단의 고객 약속 첫 번째는 청렴입니다’, ‘힘있는 청(淸)탁, 힘없는 청(請)탁’ 등의 메시지를 담아 직원들과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청렴 화단은 청사 출입구 등에 배치해 직원들이 출퇴근과 점심시간, 산책 시 자연스럽게 청렴을 상기시킬 수 있게 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는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하고 청렴 교육, 청렴 콘텐츠 제작·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렴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