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평택시의 한 국도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14일 평택시의 한 국도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14일 오전 4시27분께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의 한 국도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의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숨졌고, 동승자인 같은 국적의 20대 남성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