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한전MCS(주) 인천지사 임직원들이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건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한전MCS(주) 인천지사와 지역 9개 지점(인천지사직할지점, 남인천지점, 부천지점, 제물포지점, 서인천지점, 시흥지점, 강화지점, 김포지점, 영종지점) 직원들이 동참했다.

문민균 한전MCS(주) 인천지사장은 “전례 없는 산불피해를 겪어 삶의 터전을 잃은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