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 청년 서포터즈 4기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흥산업진흥원 제공
시흥산업진흥원 청년 서포터즈 4기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흥산업진흥원 제공

시흥산업진흥원(원장·임창주)은 최근 청년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발대식에는 새로 위촉된 11명의 서포터즈가 참석해 오는 12월까지 활동방향과 목표를 공유했다.

이들은 기관의 주요 지원사업과 행사 현장 등을 글과 이미지, 영상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 홍보활동을 펼친다. 청년들의 실무형 콘텐츠 제작 경험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정책 및 기업지원 사업의 대외 홍보 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산업진흥원 임창주 원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포터즈들이 진흥원의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