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 해명. 사진은 지난 4월 29일 저녁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 프리미어 쇼케이스 행사에서의 김유정. /강승호 기자
아역배우 김유정이 미국 어학연수 설에 대해 해명했다.

8일 김유정의 소속사 측은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지만 어학연수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미국에 친척이 있어 휴식차 건너간 김유정은 7월 중순 한국으로 돌아와 드라마와 영화 촬영에 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아역배우 김유정이 어학연수를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유정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정 해명, 금방 돌아오겠구나", "김유정 해명, 어학연수라길래 미국진출 하는 줄 알았네", "김유정 해명, 푹 쉬다 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역배우 김유정은 KBS '구미호 여우누이뎐', '해를 품은 달', MBC '메이퀸' 등 다수의 드라마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